하다못해 17세 여고생 캐릭터도
어디 지방에서 왔는지 어느 마을에서 왔는지
엄마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뒤졌는지 살았는지
유복한 집안이었는지 찢어지게 가난했는지
온갖 위험이 난무하는 던전에는 왜 발을 디디는지
뭐 이런거라도 적을 수 있어야 하는데
"선택사항"이라고 일축하고 대충 조지는건
세션 준비하는 지엠이나 다른 사람들을 신경 안쓰는 느낌임
그동안 세션 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두 종류를 만났는데
하나는 저렇게 조져놓고 롤플레잉도 대충하는 사람이랑
다른 하나는 "백스 대충 짜도 RP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이러는 사람이었음
어느쪽이든 솔직히 무례하게 느껴졌음
문제는 공식시날 레일로드 단편은 백스 있던지 없던지 차이가 전무한 경우가 대다수라서
공식시날 단편 플탐 4시간 예상 써놓고 백스에 깐깐하게 굴면 뭐하자고 이러는거지 생각 안들수가없다
백스를 대충 짜는데 rp를 어케 잘하는지 ㅋㅋ 걍 말만 많이 하면 rp잘한다고 착각하는 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