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한 거 이미 인지하고 있고
난 그게 맘에 들어서 캐릭 짰는데 반려할 때임
전투에서 밥값 여부와 상관없이 취향 부정당한 기분임
솔까 동료가 쎄니 내 딜 대신 넣었다치고
마스터는 그거 감안하고 난도 조절하면 될 거 같은데
몹 수 좀 줄이고 파티는 휴식 더 주면 되잖아?
애초에 강한 직업, 약한 직업 공존하는 판에
그냥 약한 직업으로 잡았으니 룰 위반도 아닌데
엉뚱한 컨셉을 우긴 것도 아니고
대놓고 비효율을 추구한 적도 없다구
그럼 첨부터 '우린 전투에 밥값 못하면 공식 룰도 밴한다'고 알려주던가
아니면 약체 전력은 밸패해 주던가...
난 소심해서 어느 것도 말 못함(나도 ㅂㅅ이네)
결국 다수 의견 따라 취향 굽히고 조언대로 캐릭 받음
플레이는 그러저럭 했지만 뒷맛은 깔끔하지 못했음
- dc official App
그건 너도 문제가 있는 것이 너도 어느 정도 밸런스는 맞추어야되.
간단히, 적도 약체를 섞으면 되자늠. 내 잘못은 애초에 정규룰을 따른 것 밖에 없다구 - dc App
이건 이기적인거임, 마스터도 사람이야. 다른 사람들도 사람이고 다들 자기 역할 제대로 하는데 너가 약한 것 알고 약한 클래스 골랐으면서 그걸로 뭐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돼. 감내 해야지 네가 선택했으면, 누가 강요한 것이 아니잔아.
정규룰 타령할거면 마스터도 정규 시나리오대로 한다음 너 바로 죽여버려도 할말 없음
애초에 그냥 알케미스트 컨셉이 정하고 싶었으면, 플레이 전에 홈브류를 사용해서 알케미스트 성능을 조금 이라도 올릴 수 있는 지에 대해 물어보거나, 아님 멀티 클래스로 알케미스트 하나만 찍먹 하고 주욱 올린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니 잘못은 정규룰을 따른게 아니라 약캐를 골랐으니 환겅을 거기에 맞춰서 너프하라는 마인드임
알케미스트는 안 돼
어느정도로 약한걸 짜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알케미 급을 짜왔으니까 마스터가 그리 반응한거같은데 여기 갤에서도 그런건 좋게보지 않음
막말로 그정도로 약한걸 가져왔으니 약체화시키던가 휴식을 주시오=다른 사람들은 긴장감 팍 떨어짐. 그렇다고 그냥 하면 너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될게 뻔함 애초에 5판은 엄청난 파워빌드가 없으니 잘 안보이지만 판본따라 반대로 엄청 센것도 밴하는 건 흔히 볼 수 있음
공식룰에 있으면 써도 되는거 아니겠어? 정규규칙에 따랐을 뿐이고 con 깎기 같은 예능 빌드도 아니었어 - dc App
너가 약하게 짜오면 마스터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전원이 배려해줘야 한다는건데 굳이 그런거 요구하고싶냐 걍 적당히 밸런스 맞춰라 좀
그럼 뭐 공식룰에 있으니까 개사기 빌드 짜와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도 된다는거냐 정도가 있어야지.
근데 도대체 뭘 고른건데
지하탐험가 드워프 레인져. 솔까 그닥 효율적이지 못한건 아는데, 그렇다고 반려당할 컨셉은 아니라 생각함 - dc App
섭클 먼데 PHB비마라도 됌? 레인저 중저티어면 할만한데.
지하탐험가? UA에 있는 딥스토커인가?
UA는 공식룰 아니라서 마스터가 거부하면 끝인데?
개정판 딥스토커는 봐줄만한데 그거 딥스토커 개정 이전걸 가져온거면 거부당해도 싸다
아주 엿날임. 3.0시절 퓨어 레인져임. 지하탐험가는 그냥 컨셉이고 - dc App
3.0이면... 뭐 그때 파티 멤버랑 너무 차이날 수밖에 없어서 나라도 말리긴 하겠다 그렇다고 너 배려해서 전투 조정해주면 옆에 있는 다른 PC들이 긴장감 못느낄거임 걍 다 썰어제끼고
보통 전투가 있는 룰에서 전투면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캐릭터를 짜오면 걱정되서라도 말릴 수밖에 없긴 함. 본인이 만족하더라도 주변인들이 눈치보이거든. 약하게 짜온 게 잘못은 아니라고 해도 마스터가 그걸 배려한다고 몹을 약하게 낸다던가 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만족할까?
전투가 아닌 서사 면에서도 남들에 비해 한참 약하다면 다른 뭐라도 강점이 있지 않은이상 같이 파티를 이어나갈 이유를 만들어내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을까?
'룰에 있는 걸 사용했을 뿐인데 날 배려해주지 못하는 마스터'가 아니라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마스터'라고 인식하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
난 빌딩 약하다 싶으면 하우스룰로 버프해줌. 레인저같은거.
이것도 나쁘지 않은 해결책이지만 그런걸 불편해하는 플레이어가 있을 수 있으니 팀내에서 잘 상의해야함. 중요한 건 팀 내 소통임. 한 사람의 편의만 봐주면 그 플은 망하기 십상이라는 걸 알아야해.
그걸 모르고 하우스룰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
글쓴이가 모르는 것 같길래
전투 능력이 전부가 아닌거는 맞음 근데 고른게 알케미스트 급이면 괜히 재고를 권유하는게 아닌 것도 알아야함
물론 약한직업 강한 직업 상관없이 좋아하는 직업으로 구르면서 힘내면 얼마나 좋겠냐... 근데 우리 이게 '팀게임'이란걸 잊으면 안대.... 그냥 개인이 약한거니 딴사람에게 민폐가 없다고 주장해도. 놀랍게도 밸런스가 맞지않는건 민폐가 맞아...다시말하지만 혼자하는 게임이면 얼마든지 빌딩을 맘대로 해도 된다. 하지만 이건 팀게임이고 pc들은 함께 여행하면서 서로의 등을 맏기는 사이야... 짐을 대리고 다니려고 여행하는게 아냐... 니가 0.5인분만 하고 싶으면 다른사람들이 니가못하는 반을 몸비틀면서 체워야해.
물론 전투 능력이 전부가 아니고 전투 대신에 다른걸 잘할수도 있지. 다른 pc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게 파티니까. 근데 마스터가 빌딩에 대해 걱정한다면 아 내 빌딩을 건드리는구나! 라고 생각하지말고 아 이게 좀 걱정이 될법한 요소가 있나? 도 생각해 보란거지
그럼 마스터가 내 캐릭터에 맞춰서 난이도를 조절하면 된다....는 더더욱 말이 되지않아요...난이도 조절은 뭐 뚝딱 되는게 아님 그리고 그렇게 다면 남은 팀원들은 머가대. 평균에서 멀어지면 마스터는 걱정할수 밖에 없슴
본문에 썼듯이 결국 취향을 굽혔어. 다른 사람 기분 생각할 눈치는 있으니까. 단지 내가 생각한 낭만이 아니라 기분이 쓴 거였지. 그래도 의도적인 약빌이 아닌데도 약한게 문제라면 내 잘못이 아니라 봐. 로망을 추구하지 못 하게 한 공식이 일을 잘못한 탓이고, 그거에 대한 구제를 내놓는게 모두를 만족할 게 아니겠어? 나도 내 고집으로 다른 사람 기분상하게 하는 건 싫어. 그게 내 로망의 부정이라면 타협할 기회는 주는게 어떻겠냐는 거지 - dc App
이 컨셉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데 다른 플레이어분들도 괜찮으면 조금 버프해주시면 안되겠냐 물어본거지? 그랬는데도 안된거면 네말대로 로망을 지원해주지 못한 공식 탓해도 좋고 팀원의 로망을 위해 배려해줄 수 있는 착한 팀원을 찾아 떠나야겠지만 아니라면 그건 소통을 시도하지 않은 글쓴이의 잘못임
님 팀원이 맘에드는 빌드라고 ap야스오서폿 고르면 패드립 안박을 자신 있음? 그럼 인정하고
그냥 서사성 강한 룰을 하면 되는거 아닐까, 13시대라던지.
이열 게임을 자기한테 맞추라는거네
본문 공감하는데 다른 댓글 반응이 충격적이네
글쓴이가 뭘 원하는지 알겠고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긴 한데 문제는 이걸 팀원들과 이야기해서 해결하지 않고 혼자 불만만 품고있다가 턀갤에 하소연하고 있다는 거임
그 부분은 아쉽지 인정
옛날 이야기니까 하소연도 아닌거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