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인디아나가 펄프픽션이냐? 아님

그러나 펄프 크툴루에서 추구하는 펄프스러움에 부합하느냐? 에는 충분한 레퍼런스가 된다고 보는데

애초에 펄프소설도 균질한 게 아니라서 통일하기 힘들잖아.
그치만 내 생각엔 이런 요소들인것 같아.

평범한 수준을 뛰어넘었지만 초인이나 슈퍼히어로는 아닌 주인공, 즉 영웅
거대한 악의 조직과 빌런
미지에 대한 모험 (그게 유적이든 동양이든 우주든 간에)
초과학/오컬트적 요소

그래서 난 90년대의 007을 좋은 레퍼런스라고 생각해.
진짜 그 시기의 펄프픽션을 보기는 쉽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