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할분담과 파이터로 귀결되는 아키타입.
구파일방 오대세가만 해도 15개의 문파가 있는데 댄디 5판의 클래스는 아티피서까지 포함해도 13개가 있음.
그 중에서 특색있는 무공을 사용하는 익숙한 문파들만 정제해서 구파일방, 오대세가 대신 대문파라는 틀로 묶고 세부적인 역할을 부여해서 같은 클래스의 아키타입이 아닌 아예 새로운 클래스로 분화된 듯한 느낌을 주도록 차이를 벌리면 될 것 같음.
이럴 경우
소림은 소림 72절예의 선택을 통한 파빌 올라운더
무당파는 방어적인 태극검을 쓰니 딜탱
화산파는 투로가 긴 이십사수 매화검법을 쓰니 광역딜러
점창파는 찌르기에 특화된 사일검법 쓰니 치명타 딜러
남궁세가는 강검쓰니 폭딜러
사천당가는 독과 암기쓰니 원딜/도트딜러
제갈세가는 머리 좋으니 서포터
대충 이렇개 잡으면 될듯
2독고다이를 권장하는 장르자체의 문법.
이건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세션 클리어시 보상을 세분화해서 제시하고 뭐 가져갈 지 선택하게 해주면 될 것 같음.
이럴 경우 영약, 신병이기, 절세무공의 비급, 좋은 스승이 되어줄지도 모르는 자와의 인연, 자신이 몸담은 방파 지도자의 신뢰, 은자 일만냥.
이렇게 각자가 각기 다른 목표를 위해 손을 잡는 플롯을 짜주면 될 것 같음. 3명의 주인공이 활동하는 천룡팔부 참고하게 하면 좋을 듯.
3심상의 문제.
이건 룰북에서 세계관 설정을 아주 확고하고 빡세게 잡아 사전에 심상통일을 시키던가 무공과 기초적인 설정만 제시하고 세부적인 요소들을 마스터한테 위임시키고 사전 심상통일 조율하라고 가이드라인 제시하면 될 듯.
4방대한 초식.
개인적으로 무협 trpg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봄. 초식의 개수가 안 알려진 무공들은 대충 10개 내외로 제한하고 초식의 개수와 이름이 알려진 화산파 이십사수 매화검법, 종남파 천하삼십육검, 개방 항룡십팔장은 초식 하나하나에 이름하고 효과 차별화 하려면 머리 깨질 것 같음. 그렇다고 단계별 무공만 제시하고 이대제자 때 배우는 태극검은 1d6피해, 일대제자 때 배우는 태극혜검은 2d8피해 이렇게 하면 개별적인 무공자체의 매력이 떨어지니 13시대 몽크처럼 서초식, 파초식, 급초식 정하고 파트별로 연달아 쓰게 만드는 게 그나마 대볼 수 있는 해결책인 듯.
- dc official App
무협이 틀딱장르라 흥미있어하거나 하고싶은 사람이 적은 문제는?
무협 TRPG는 생각 외로 꽤 있음. - dc App
머리가 댄디에 갇혀있으니까 안되는거임
시노비가미면 다해결됨 ㅅㄱ
그 이러지말고 그냥 무협trpg를 해
무협의 정답은 시노비가미에 있다 데이터 갈아치는게 불편할진 몰라도 말이지
시노비가미나 무협 trpg룰을 찾아봐라
왜 굳이굳이 댄디로 하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