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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인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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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들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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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기 쉬움...

소설이든 영화든 창작물들은 작가가 사건에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의 행동을 직접 정하니까 그것들이 예쁘게 맞물릴 수가 있는데 플레이어들은 '마스터가 원하는 바로 그 행동'을 할 수 없음. 하기 싫다 좋다 이전에 독심술 능력이 없으니까

마스터는 세계관이나 npc의 설정이나 각 챕터 도입부 등에 대해서는 창작자일 수 있지만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자기가 미리 정한 서사에 맞추려고 하면 안됨 (레일로드 욕도 이런 경우에 많이 나온다고 생각. 너무 티가 나는 레일로드가 돼서)

독자의 감상을 원하는 작가들이 '플레이어=실시간으로 작품에 대한 감상 들려주는 독자'라고 기대하면서 마스터를 하면 제대로 굴러가기가...절대 안 된다고는 못 하겠지만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