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 들어가서, 정해진 루트로 몬스터를 잡고, 보스를 잡고, 켐페인을 끝낸다.
하는 정해진 뻔한 루틴으로만 진행 하는게 지루하고 내가 모험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메이플스토리처럼 정해진 숙제를 진행한다는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었음
어느때는 그런식의 진행밖에 못하는 마스터가 원망스러울때도 있었음.
그래서 내가 직접 다양성(pc아님)을 추구하는 마스터가 되야지 하고 마스터링을 해봤다만 현실은
다양성을 추구하다가 좆되면 1자 진행보다 더 재미가 없어진다. 그리고 좆될 확률이 매우 높음.
제일 큰문제는 pl들 한테 있음.
pl들 탓이라는 소리가 절대 아님.
나는 몬스터 잡고 보스잡고 하는 정해진 루트가 싫어서 온갖 대비를 하고 다양한 결말을 준비하고 수수께끼를 숨겨놔도 그렇게 준비를 하면 할수록 pl들은 더 난해해하고 어려워하고 재미를 못느껴 하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1자 진행을 자처하거나 그 틀?을 벗어나는걸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음. 사실 거의 대부분임
사실 플레이의 흐름은 1자처럼 보이는게 좋음 선택지나 다양한 결말은 그 뒤에 숨겨져 있는거고 - dc App
이거 얼마전에 어그로 존나게 끌었던 방탄세션론이랑 비슷한 맥락이면서도 정반대 입장이네 ㅋㅋㅋ
그래서 둘다해보는게 좋더라 서로의 시각차를 이해하게되면 어느쪽을하든 더 잘즐길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