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은 여행이고, 승객들이 레일을 타고 가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기만 하면 아무래도 좋음.
승객들이 열차를 타고 있다가 '혹시 다음 역에서 내려서 잠시 호두과자 좀 사먹어도 될까요?' 라고 부탁하면,
'ㅇㅇ 그러시죠.' 하고 잠시 열차를 세워주기만 하면 됨.
근데 'ㅅㅂ 지금 정해진 시간까지 도착해야하는데, 그럴 시간 없습니다. 안전밸트나 매십시오.' 라고 하면 전혀 여행하는 기분이 안들잖아?
요점은 일직선의 레일로드라도,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구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야.
그걸 마스터가 허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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