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북의 전체적인 설정이랑 맥락으로 보면 각 컨벤션 분위기랑 이유는 이럼
이터레이션X: 친-트래디션/중립: 다시 아우토크토니아로 가는 길을 뚫으려는데 VE가 비협조적이라 자력갱생 시도 중, 기술협조는 구 한솥밥이던 VAs,SoE+움브라 유영에 탁월한 드림스피커. 아이러니하지만 DA 이후 이쪽도 기술을 많이 까먹어서 서로 방향성이 다를 프로제니터와 공조 중에 있음.
프로제니터: 반-트래디션/친-어브노멀: 알다시피 대규모 체질개선을 이행함. DA로 날아간 기술을 복구하고자 가루우 포함 손벌림. 다른 컨벤션보다 훨씬 어브노멀을 고용해서 부려먹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 최초의 어브노멀/테크노크라트 아말감이 나올지도 모르는 곳.
뉴 월드 오더: 반-트래디션/반-어브노멀: 각 컨벤션의 소극화, 기밀주의로 각 컨벤션이 비협조적으로 굴자 더 강압적으로 다뤄 컨센서스는 물론 다른 컨벤션까지 제어하려고 시도 중. 최대의 강경파. 뱀발이지만 제일 등신 같은 놈들인데 다른 컨벤션에서는 시각을 바꿔서 이런저런 자기네 상황을 분석하고 관심없는 분야에도 시험 중인데 이놈은 M20 전이나 후나 똑같음.
신디케이트: 중립/친-어브노멀: 펜텍스의 감시를 위해 파견나간 신디케이트가 타락해서 컨벤션을 타락시키고 있음. 상세한건 W20 BotW 참조. SPD와 펜텍스의 컨넥션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상황분석을 위해 가루우와 컨택하면서 관련지식을 긁어모으는 중. 프로제니터 제외하면 이쪽에서도 어브노멀/테크노크라트 아말감 나올지도 모름.(정령을 전혀 상대할 줄 모르니)
보이드 엔지니어: 친-트래디션/반-어브노멀: 이 놈들 눈엔 인간(같은 메이지)빼곤 싹다 EDE. + 쓰렛 널 사태로 함구 중. 쓰렛널 사태를 해결하거나 처리하려고 암묵적으로 트래디션을 고용하거나(!) 그들을 낚아서 쳐내는데 주력 중. 현재로선 기존의 움브라 밖으로의 오퍼레이션을 포기하고 지구 내부의 오지 탐험(=컨센서스가 닿지 않는 곳. 예를 들어 정글이나 심해, 남북극)을 개발하고 있음.
컨벤션 전체적인 분위기: DA 이후 특정 조건 달성 못하면 못 나가는 상황에서 각 컨벤션만이 가진 말 못할 사정 때문에 과거랑 달리 연합아말감에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함. 따라서 과거 구판에서의 유연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힘들어진 상황임. 현재 이 컨벤션들의 협력체계는 트래디션 중에서도 앙숙인 유타나토스-아카샤야나 + 버베나+VAs/SoE만도 못함.
결론: DA 같은 사태 한번만 더 터지면 이 친구들 찢어짐. 이런 이유로 갑자기 테크노크라시의 세부 아말감 집단들이 흥하기 시작하는거. 저 마크를 쓰는 파놉티콘이라던가. 각 컨벤션이 자기네 사정으로 보수화되어서 움직이질 못하니 독자에게 개혁의 욕망을 불 피우는거지.
THREAT NULL
SPD와 펜텍스는 하나이자 둘이며 둘이자 하나이다...
근데 M20 시점에서 신디케이트도 펜텍스 실체 알지 않음? 아니면 SPD 실체만 파악하고 펜텍스 실체까지는 아직 파악 못했나? 현재 펜텍스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고 있고, 이들에 대한 대규모 경제 제재 또는 군사 작전도 고려 중인 걸로 아는데...물론 NWO 눈치 보느라 지금 당장은 못하고 있지만
162.210.*.* / 거진 다 알긴함. 하지만 그거 잘못 건들면 다른 컨벤션에서 '너이새퀴들! 네판디 회사를 차렸나!'하고 협공+테크노크라시 와해가 터지니까. 결정적으로 그들은 베인 같은 대EDE 오퍼레이션에 제일 취약한 컨벤션임. 이터X보다도. 그들은 NWO랑 동전의 양면 같은 양반들이라 쉽게 그런걸 수행 못함. 간단하게 말해서 돈줄을 틀어쥔다고 숲이나 도심에 숨어든 베인을 잡아 족치진 못하듯. 그들의 강점이나 단점은 문명세계라는거야.
하긴 상층부가 테크네판디가 아니면 일개 기업이 그렇게 성장하면서도 테크노크라시의 감시를 면피할 수 있었다는 게 말이 안 되긴 함
그리고 신디케이트는 디멘셔널 사이언스 공부 안함? 어떻게 이터X보다도 EDE에 더 취약할 수가 있나;;
뱀발로 상층부가 SPD 테크네판디라면 신디케이트가 경제적으로 펜텍스를 말려죽이는 게 어려울 수도 있겠네. 하이퍼이코노믹스 프로시저가 서로 상쇄된다는 이야기니까. 그럼 결국 '노멀한' 통상적인 수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103.10.*.* / 대다수까진 아니고 핵심 간부인물이... 당연히 일반인이나 BSD 간부보다야 신디케이트 간부가 더 강력하지. 그 예시로 나온 감시로 온 신디케이트 모두 타락했음. 그 양반들이 신디케이트 내부의 네판디임. 공부 안할 수 밖에 없는건 그들의 패러다임상 당연한거지. 그런건 기존의 다른 컨벤션에 맡겨왔고. 신디케이트로서 펜텍스에 할 수 있는건 눈에 띄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견제야.
둘을 크로스오버 관점으로 보려면 정확하게 각 집단(테키/변신족)이 뭘 적대하는가를 봐야함. 변신족은 그저 펜텍스라고 하는 구체적인 형태를 지닌 대기업체제만을 적대하지만 테키(정확하게는 신디케이트)는 그런 펜텍스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있을 뿐인 진짜 배후인 SPD를 보고 있는거지. 애초에 SPD가 숨어든게 문제지 펜텍스라는 '일개' 기업이 문제가 아니니까.
아직 나오지 않은 W20 펜텍스 가이드에서 SPD와의 관련성이 나온다고 하니까 지켜보셈.
오오 기대되는 소식 ㄳㄳ
그럼 bow 본문에서 저 둘 외에도 유력한 핵심 간부인물 여럿이 테크네판디라는 암시가 나옴?
103.10.*.* /
https://namu.wiki/w/펜텍스#s-3
오오...ㄳㄳ 펜텍스에 대한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하고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는 자료네
어센션 시나리오때도 그랬지만 테크노크라시 자체가 현대에 들어선 기득권 세력인지라 컨센서스를 잡고 있는 대신 갑자기 크게 한방 얻어맞으면 정신을 못 차리고 멘붕할 수 밖에 없음. 외래 어센션 때보다 장족의 발전이지. 플레이 가능한 팩션으로 만들어야하니까.
ㄴㅇㅇ 장족의 발전임. 다만 최종보스라는 악역특유의 간지는 좀 줄고 '꼰대같은 윗분들에게 어찌 못하는 부하직원 RPG'라는 느낌이 강해진건 좀 반가우면서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