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마스터님! 저 협박으로 한 번 굴려보겠습니다!


마스터 : 좋습니다, 어떻게 협박하실 생각이신가요?


pc : (주사위 먼저 굴려버림) 제 기능치가 80인데 주사위 눈이 0,3이네요!


마스터 : 그 저기 아직 난이도 선언도 안했는데요. 제가 난이도를 정해 드리고 굴려주세요 하면 굴려주세요.


pc : 원래 이럴 때는 협박이 정석이라 먼저 굴렸는데요.


마스터 : ......


선언하고 그냥 바로 주사위 부터 나가는 pc들은 많이 만난 것은 아니지만, 이 상황에 맞닥들이면 순간 욱하면서도 누그러 뜨리고 제가 난이도를 선언 해주시면 말씀해주세요~ 하하 라고 말하면 아,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다른 답이 나오면, 좀 많이 화가 나는 동시에 누그러 뜨리고 계속 진행하는데. 내가 속이 좁은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