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골마을 괴롭히는 도적을 무찌르는 것보다,
그 시골마을의 토박이 출신이었으나, 마을의 척박하고 열악한 상황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불법적인' 사업에 손을 댄 깡패를 무찌르는게 훨씬 좋지않아?
그리고 pc들이 마을에 도착하면 예우를 갖춰서 대접해주다가 플레이어가 빌런의 악행을 발견하면, 망설임없이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는거지.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이 일을 했어야 했다.
이 마을에 조또 연고도 없는 니네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자격이 있냐?
맥주 한 잔 더 드릴테니까, 그거 마시고 여길 떠나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굴면, 플레이어가 자비를 배풀든 징벌을 내리던 둘 다 나름 의미가 있잖아?
- dc official App
뭐 장기플이면 모르는데 3세션 이하짜리 단편에서 그러고있으면 좀 피곤하긴함 완급조절 문제에서
그리고 그냥 깔끔하게 거기서 PL한테 이 빌런이 그냥 나쁜놈인거 맞고 그걸 처리한거가지고 마무리 지으면 상관없는데 가끔씩 엔딩이랍시고 "그리하여.. 지도자를 잃은 마을 주민들은 척박한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모두 굶어 죽고 마을은 황폐화 됐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마스터한테 니킥 존나 마려워지는거임 괜히 던월 마스터 강령같은거에 PC들의 팬이 되란 소리가 있는게 아니지
그건 나도 용납못해 ㅋㅋㅋㅋ - dc App
이거 좋다.
전제 조건 : 빌런의 사연이 pc를 돋보이게 할 것 주인공은 pc고 빌런은 조연임. 조연의 사연으로 pc비중 잡아먹히느니, 평면적 빌런이 차라리 나음 - dc App
그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게 혼자 넋두리로 끝날 뿐 PC 개개인과 별 상관없다면 어쩌라고 X발아라고 끝내도 DM은 할 말 없어야한다고 생각. 이 시점에서 PC랑 각세우는 DM 너무 많이 봤다.
재미도 없는데 흥미 끌 생각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