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발품 끝에 알피지 컨벤션 98~2003년 까지 구했고 관련해서 당시에 출판 된 듯한 회지들(망나니 클럽 기타 등) 같은 것들도 구해서 읽어 봤는데. 그토록 쫓던 서울 뱀프 극단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사가 담긴 잡지도 구함. 읽다보니 궁금해져서 그런데 당시 분위기는 어땠음?
아직도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2판은 쫓고 있는 중인데, 부수입으로 콘스피러시 X 겁스 서플 번역본을 구함. 음, 정말 재밌어.
개인적인 발품 끝에 알피지 컨벤션 98~2003년 까지 구했고 관련해서 당시에 출판 된 듯한 회지들(망나니 클럽 기타 등) 같은 것들도 구해서 읽어 봤는데. 그토록 쫓던 서울 뱀프 극단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사가 담긴 잡지도 구함. 읽다보니 궁금해져서 그런데 당시 분위기는 어땠음?
아직도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2판은 쫓고 있는 중인데, 부수입으로 콘스피러시 X 겁스 서플 번역본을 구함. 음, 정말 재밌어.
98년...? 응애 로타쟝 그런거 몰라...
응대 나도 그당시에 아버지 부랄 속에 있을 시기라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팀/개인 지원으로 플레이 테이블 만들어서 돌리고, 한쪽에선 참가한 팀들이 부스별로 회지 팔고, 강연이나 작은 이벤트하는 존 하나 있고, 기업 부스들 모인 존 하나 있고… 형태는 대충 늘 비슷했음
오, 직접 참가해 본거네요. 당시에 인터넷통신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터넷에서의 TRPG가 그 때에도 이루어졌을까요? 아니면 인터넷 통신을 통해 사람을 구인해서 카페에 모여서 했나요?
양쪽 다 했지. 온라인에서 하는 건 OR이 아니라 RT(정확히는 RTCF라고 부르다가 그걸 다시 줄여서 RT)라고 불렀고
둘다. 그때도 메신저나 iRC같은 챗 프로그램은 있었으니까
오오, 신기하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ARP라는 것은 언제나 생소한 개념인지라, 당시 한국에서 LARP를 진행했다던 서울 뱀프 극단에서 참가를 원하면 관련해서 자료를 주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VtM 관련 자료는 이것저것 발췌 번역되어 올라와 있는 게 있었고 참가한다고 하면 자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조언을 들었겠지. 관전한 적은 있어도 참가한 적은 없어서 구체적으로 뭘 받았을지는 모르겠음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플레이 테이블 참가한 관람객은 거기서 플레이를 하고, 아닌 입장객들은 들어와서 대충 부스들 대충 기웃거리다가 회지 같은 거 사거나 아니면 그냥 나갔지. 가끔 거기서 새 팀원 픽업하는 경우도 있었고. 추가로 즉석에서 사람들 모아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테이블 마련해 주기도 했고…
각 참가팀별로 시연테이블 마련해서 짤막한 세션 돌렸는데 그때는 DnD/ADnD외엔 거의 알려진게 없던 시절이니 주로 국내에서 생소한 룬퀘스트, 섀도우런, WoD같은 시스템 위주로 진행했음
그랬었군요, 와 그런데 그 시절에도 서적을 구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대단했네요, 사람을 모아서 하신 것도 그렇고 와. 감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일종의 이런 시스템도 있다는 소개같은거고 미니어쳐게임 워해머도 그때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됐지
온전히 TRPG만을 다룬 것은 아니고 MTG 라던가 그런 쪽들도 한 켠에 들어오고 했던걸까요?
MTG는 96년인가 들어왔을 거라 컨벤션 개최 역사랑 거의 같을 거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1회 컨벤션 때도 MTG 있었던 것 같은데
ㅇㅇ. 스폰서중에 매더개 한국정발판 유통인 인터하비가 큰 지분이었지
과연, 관련해서 MTG 입문을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 써있는 잡지도 같이 구했는데, 혹시 같이 들어왔을까 궁금했었거든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하이텔 보드게임동호혀 결성때와 거의 같은 시기인데 알동과 보게동은 구성인원도 거의 같아서 정모 나가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여
보게동은 보통 월1회 이대앞의 스터디룸을 빌려서 놀았는데 수년 지나고 하이텔 폐쇄될때쯤에 보드게임카페란게 등장했지
아하 제가 구한 자료중에 RPGST인가 하는 것도 있었는데 혹시 그 관련 카페일까요?
RPGIST는 아마 몇몇 사람들이 RPG 잡지 만들어 보자고 한 거였고(3호쯤까지 나왔던가?) 그 보게동이랑은 별 상관 없을 거임
아하,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