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을 죽이지 않을 이유는 그 상인이 보수를 짜게 제시한것 이외에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은 죽어도 싸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임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보수가 영 마음에 안들면 설득을 하던 협상을 하던해서 보수를 좀 더 받아내려고 하는게 일반적이지
죽이고 빼앗는다로 이어지는건 그냥 도적새끼 마인드인게 맞음
애초에 플 시작부터 합의된 악성향 플레이가 아닌이상 그런 보편적인 윤리관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플레잉은 안하는게 일반적이고 턀갤에서 말하는 자유도는 오히려 비주류 플레이임
마스터가 파티의 팬이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거기엔 PC가 마스터가 팬이 되어줄만한 호감가는 캐릭터여야한다는 전제가 붙음
그리고 보통 사람은 애초에 그런 장르인게 아닌 이상 보수 좀 짜다고 다 죽이고 빼앗는 평면적인 악당 캐릭터의 팬이 되지 않음
도대체 왜 그런 플레이가 일반적인것처럼 얘기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플레이어끼리 합의가 된 선언이라니 플레이어들은 그런걸 원하는건 알겠는데 마스터가 정작 그런 플을 생각한게 아니라면 그 자리에서 합의 이전에 팀 전체가 다시 의논해볼 문제인듯
- dc official App
싸패식 마인드거나 찐따새끼들임 평소에 얼마나 쳐맞고 다니면 자기가 도와준 사람이 대단한사람이라는거에 위협을 느끼는지 모르겠음
보상 짜다고 투덜대니까 '님들이 도와준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들이고, 이렇게나 호감을 표하고 있어요! 자 보상문제 해결 됐죠?' 라고 추가적으로 말을 해줬는데 ㅅㅂ 그걸 ㅋㅋㅋ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니까 캠페인 죽창내면 나도 그땐 막나가는거야 알겠어?' 로 알아쳐먹는 사고회로는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보상좀 짜다고 죽이고 빼앗을 생각하는 도적단한테 뭘 바람? - dc App
노무현찾거나 참피체쓰는 세션에서나 쓸법한 진행이지 그런놈들끼리 모여서 하는 세션을 하면 문제 없는데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플레이어 파티가 용병단 같은 거면, 언제든지 도적단으로 돌변할 수도 있는거야. 의뢰비 수지타산이 안맞다거나, 절박한 상황에서 단가를 후려치는 상인이라든가. 정당화만 살짝 해주면 돼.
그러니까 니가 말하는것같은 분위기의 세계에선 그렇게하면됨 - dc App
그럼 이 글을 쓸 이유도 없지. 단순히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심상이 맞지 않았을 뿐이란 얘기니까.
이 글의 요점은 그런 분위기가 너무 일반적인것처럼 갤에서 얘기되고있다는거임 - dc App
수지타산 맞다고 첨언해줘도 몰라레후거리는 새끼들인데 뭔놈의 용병단같은소리하노
우리 파티에선 그렇다가 아니라 TRPG라면 당연하다 분위기같아서 - dc App
대체 무슨 분위기를 말하는 건데? 물론 '일반적으로' 쓰이는 분위기가 아니라 지금 플레이 하고 있는 세션의 분위기와 심상을 서로 맞추는 게 옳아.
뭔 분위기긴 NPC가 보상 좀 짜게제시했다고 바로 죽이고 다빼앗기로 넘어가는게 아무 문제없는 분위기지 - dc App
한쪽은 로맨스 판타지에나 나올법한 인물을 생각하고, 다른 쪽은 배틀 브라더스나 다키스트 던전같은 걸 생각하고 있는데. 서로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한쪽은 유연하게 생각해야해. 그건 세상을 담당하는 마스터 역할이 될거고.
그럴 수 있어. 저기서 플레이어 파티가 하는 게 그런 게 아니면 뭐였는데? 지들이 경비대라도 되나? 돈 때문에 도적을 죽일 수 있었으면, 상인도 죽일 수 있는거야.
모든 물건과 호위병력을 잃은 상인이라니. 이제 상인도 아니지.
그래 그런 플레이를 하는팀에 소속된것같으니 재밌게 하면되는거야 근데 그게 당연하지 않다는것만 알고ㅂㅂ - dc App
너야말로 그게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둬. 대체 어디서 왔어? 21세기 한국?
님들 다 좆병신임? 도덕 얘기가 왜나옴? 지엠쪽은 소통을 하려했고 플레이어들은 다물었다 이거 하나만으로 플레이어가 좆병신인걸로 결론나는거 아님?
ㄴ 지금 실제 사례 얘기하는 거야? 그런 내용이 어디있어?
상인을 죽이지 않고 rp로 보상을 흥정하는 게 최선의 전개는 맞고, 보상이 적다고 npc를 죽이려들 경우 pl들 쪽이 'gm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맞음. 근데 거기에 대고 '이런 이유로 npc를 죽이려하는 게 맞냐. pc들이 윤리관을 지키며 세계관에 몰입해주면 좋겠다'는 대화가 아니라 ㅅㅂ ㅈ돼봐라를 해버리면 쉽게 풀 수 있던 상황이 겁나 크게 꼬이는 거라서 문제지
맞음 난 그거 실드칠 생각은 없음ㅋㅋ외적으로 합의해야지 내적으로 좆되봐라는 좀 - dc App
그게 맞지. '내 캐릭터'의 윤리관 말고 '내' 윤리관으로 따지자면 도적이고 나발이고 누굴 죽일 수는 없어. 강제로 물건을 돌려받을 소관도 없고.
그 상황에서 '아 그러면 나도 너희들이 몰입 안하는 거 같아 섭섭하다.'라는 식으로 터놓고 먼저 얘길 해야지, '아 씨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도 무시해? 대가를 치루게 해주마!'하니까 문제라는거지. 아 다르고 어 다른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RPG라는 취미인데.
난 그 글 실드칠 생각은 없음 - dc App
플레이어의 반응이나 선택에 따라 그걸 정당화 해주는 사례를 몇몇 봤을텐데 (노바 vs 토시처럼) 정작 자신이 꽉막혀서 자신의 마스터링에 대해 변호하고 정당화하고 있는듯해.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의 도시 안이여도 그런 심상은 좀 지켜지기가 아슬아슬할거 같은데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에서 상단 호위병이나 주변에 감시하거나 지켜주는 사람 없이 처음 보는 칼자루를 쥔 사람한테 자기를 위해 니들이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다른 사람들을 죽여서 자기 재산을 되찾아달라고 하는데 보상이 터무니 없이 적으면 니들 목숨값은 개 좆이고 나는 내 재산 잘 챙겨서 잘 살겠다 하는건데 의뢰로 다른 사람들 눈 깜짝안하고 죽이는 사람들이 자기네 가치를 개 좆으로 보는 보따리 채 내놓으라고 하는 입만 산 날강도를 살려둬야 할 이유가 뭐가 있음?
막말로 도시 안에서라도 으슥한 곳 가서 담군다음에 적당한 처리를 통해 들키지만 않으면 장땡인데 도시 밖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고립된채로 저런 배짱을 부리는건 그냥 죽여도 아무런 문제가 될 건 없어보임 파티가 질서 선 성향 팔라딘 사제를 포함하는 그런게 아니면 죽는게 정배지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