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게임 내에서 위험부담이 있는 행동들을 게임 내적인 반작용으로 처리하지 말고
그냥 외부적인 소통으로 처리하라는데
이건 이거대로 사실상 메타플이라 싫어하는 사람 있지 않음?
솔직히 죽이면 안되는 이유가 마스터가 죽이지 말레서 죽이지 말라는것만큼 김빠지는것도 없잖아
그런 게임 내에서 위험부담이 있는 행동들을 게임 내적인 반작용으로 처리하지 말고
그냥 외부적인 소통으로 처리하라는데
이건 이거대로 사실상 메타플이라 싫어하는 사람 있지 않음?
솔직히 죽이면 안되는 이유가 마스터가 죽이지 말레서 죽이지 말라는것만큼 김빠지는것도 없잖아
진짜 메타플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악당플레이도 아닌데, 별 이득도 없다는데 도우러간 상인 안죽이지.
꼭 그 예시 한정에서만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말 그대로 게임 세션 내부적으로 반작용이 강할만한 플레이어들의 RP들 전반을 이야기 하는거임
전반적인 얘기라면 나도 메타적 진행은 싫어하는 편인데. 특수한 상황엔 특수하게 대처해야지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 디폴트에 집착하는게 오히려 미련한거지. 매사 정도와 수준 문제지, 모든 상황에 딱 맞는 정답은 없다고 본다.
맞음 당장 바로 얼마전에 갤에 그런거 메타풀이라고 까는 떡밥 돌았었음ㅋㅋ그냥 가불기임 - dc App
아무리 메타플을 꺼리는 사람이라도 세션 흐름에 따라 달라. 그리고 그건 메타플이 아니야. 상식에 관한 설명이란 것에서도 살짝 겹쳐. 어떤 세계관에선 뒷골목이 혼자서 무기도 없이 짐 바리바리 싸들고 나돌아다니면 안되는 곳이야. 어느 세계관에선 그래도 돼. 저 상인도 마찬가지 케이스일거야.
PC들 말고 플레이어끼리 의논하고 합의하는 행동을 다 메타플이라고 하면 어떡하니
그러니까 '사실상' 메타플이라고 한거지 뭐, 그런거면 마스터가 위험부담에 대해서 고지했으면 특별히 뭔 일이 일어나도 문제 없는거 아님?
'사실상' 메타플이 아니니까 그렇지
사실상 메타플이 아니야. 메타플레이가 뜻하는 범위는 좀 넓은데. 그건 메타플레이가 아니야. 오히려, 플레이어들 현실과는 다른 게임 내적인 상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마스터가 알려주는 게 맞아.
?? PC 시선으로만 판단이 아니라 자기 플레이어들이랑 마스터 의견 들어보고 수지타산 따져보고 움직인건데 그게 메타플 아님?
그리고 그 '게임 내적인 상식'이 일단 공식 시나리오같은 거 아니면 마스터 머릿속에 있는 것이니 상식적이면 알려줘야지.
그렇게 따지면 플레이어가 룰북을 읽는 것도 메타플이다. 그 룰북에 플레이어도 볼 수 있게 한 세계관 읽는 것 역시 메타플이고.
애초에 PL과 PC가 분리된 상태에서의 플레이라면 PL로써 알고 있는 정보가 PC의 행동에 방영되는 건 메타플을 지양하더라도 팀의 존립을 위해 필요할 때가 꼭 생김. 아예 메타플만으로 돌아가는 플레이가 진행되기에는 안전장치가 너무 없어서 설령 '우리는 순수 100퍼센트 메타플이에요' 하는 플레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보편적이라고 볼 순 없을 듯 싶은데?
자세한 설명이나 묘사가 있거나 없거나, 마스터가 '이 방은 안전합니다.' 라고 사실을 정하는 것 역시 메타플레이가 아니야.
자신이 하고 있는 시나리오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와선, 세션 안에서 적용하는 거. 그건 메타플이야. 마스터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마스터 노트 훔쳐보고 적용하는 거, 그것도 메타플이지.
마스터가 제대로 설명해주었다는 걸 전제로 한다면, 그래서 PL의 입장을 PC에게 소급 방영할 지, 아니면 그럼에도 PC의 기본 서사와 지금까지의 세션 경험적 서사를 기반으로 플레이 할지는 PL과 팀의 판단인 거라고 생각함. 더 나아가서 그 판단이 메타플과 메타플이 아닌 플레이를 나누는 기준이 되기에는 어려워 보이지 싶은 게 내 생각임. 둘 다 나름대로 올바른 판단이고 설령 전자의 판단이라고 그게 메타플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최고는 그 PL의 판단을 PC로써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이전 이야기들을 포함해 보강하거나, 어쩌다가 그런 평소의 PC가 하지 않을 선택을 했는지 심경을 이야기하면서 그게 'PC가 할 법한 행동'이 되도록 유도하는게 좋겠지.
자신의 캐릭터는 몰라. 하지만 플레이어가 알아. 캐릭터의 입으로 그 지식을 설파한다면 그게 메타플레이.
우리의 상식선에선 사례금 5%? 10%? 그 정도가 얼추 맞는 거 같아. 하지만 다른 세계에선 50%가 될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100%가 될 수도 있는 거지. 진짜. 주인은 뭐, 인터넷에 글 올려서 찾나? 치안대든 경비대든 맡기면 그쪽에서 꿀꺽하지 않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마스터만 알아.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 아는지가 아니라(물론 알겠지만) 보통 어느쪽인지 그 상식을 정해놓는거잖아.
차라리 메타플이 나을때도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