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플에 플레이어로 참전했는데 재밌었음!
일단 게임은 진실을 찾는 게 어느정도 중요는 한데,(진실을 찾아야 마력, 즉 스킬에 들어가는 자원을 줌)
꼭 진실을 다 찾아야 되는 게임은 아니고 적당히 빈 자리를 환상(플레이어들이 마음대로 만드는 증거)으로 메꿀 수가 있어서
솔직히 진상을 찾는 게 주요 목적은 아님. 어디까지나 이 게임 핵심은 조서를 잘 작성하고 스킬 잘 써서 보스몹을 잡는 게임이다.
다만 진실을 아예 못 찾고 헤매면 마력을 잘 안주니까 그 부분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는거지 엔딩이 진실하고 연관이 커야 할 필요 자체는 없음.
보스몹 잡는것도 PL들이 헤매지만 않으면 난이도 별로 높게 설정돼있지도 않음
게임 진행되면서 PL들이 문장이란 걸 얻는데 그거 강화효과가 엄청 커서, 어지간하면 잡히게 설계돼있는 느낌임
다만 스킬을 이게 뭐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PL들이 헤매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는 솔직히 일어로 이걸 쳐서 대충 설명을 보고 와서 덜 헤맸는데
혹시 헤맬까봐 캐릭터별 내가 느낀 해설을 좀 적고 갈까 함
추구자: 초보자에게 제일 적합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안 되는게 없음.
특히 진실을 찾는 플레이를 할 때 제일 적합함. 증거를 찾을 때 제일 애용하는 건 현장재구축과 인물재구축, 풀어말하면 현장조사 혹은 증언듣기인데
이 둘을 제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임
전투도 무난하게 할 수 있음.
상급 선언 추천은 탐정 알고리즘. 중반부터만 쓸 수 있고 비싸서 발동보장도 안되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위력이다.
수호자: +를 팀에 가져오기보다는 -를 팀이 받는 걸 방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탱커.
조사 면에서는 현장재구축과 물질재변성이 저렴한데 따라서 증거 채취/제작 위주로 조사하게 될것
아무래도 탱커가 그렇듯이 있어서 득보기보단 없을때 손해보는 것 방지하는 변수 통제 보험의 역할이 강한 듯함
상급 선언 추천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캐슬링. 방어쪽으로는 최강의 성능
그 다음을 고려한다면 개념의 철퇴 정도? 고장난 물건 만드는 게 써먹을 거리가 좀 있어보임
조언자: 마나를 같이 먹고 아군 스킬 복사해서 같이 쓰고 힐해주고 드로시켜주는 좀 특이한 서포터.
조사 면에서는 심문선고, 각본검색을 들고 있는데, 그 말인 즉슨 위쪽 애들보다 직접적 증거획득보다는,
어 내 생각에 이런 식으로 흘러간거 같은데? 를 확인하는 형태로 조사하는데 더 유리하다.
그리고 아무래도, 아군 복사다 보니까 복사하기 좋은 스킬을 갖고 있는 팀원이 있으면 더 좋다.
상급 선언은 우선 기생의 섭리. 지정한 아군이 마력 받을 때 나도 받는다, 꼭 찍어라 꼭 이걸 안 찍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 마나가속은 어떤 게임이든 무조건 좋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선언이 두개면 아군 중 추구자가 있거나 군림자가 있으면 카피캣을 가져가서 탐정 알고리즘이나 왕권 신수를 갖고오는거 좋다.
그 외엔 카피하기 좀 미묘한듯.
역경자: 처음 스탯이 참으로 비루함 마력도 안 주고 마법목록도 처음엔 '기회'라는 스탯을 쌓느라 나서스처럼 파밍에나 열중해야함
근데 기회랑 마력을 많이 쌓고 나면 쎈 걸 많이 들고있긴 한데 마력 먹기도 힘들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해서 나서스처럼 고생좀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일단은 기회를 쌓아야 하니 상급선언은 우선 찬스 업, 만약 두개 받을 수 있으면 프로모션도 ㄱㅊ음 올 문장해금 자체는 쎄다.
파탄자: 특이하게 날조 메인이다. 나머지는 진상에 좀 관심이라도 있지 이 친구는 없다.
아니 인물 재구축 들고 있긴 하니까 뭐 진상조사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이 친구는 증거 날조를 참 잘하기 때문에
그냥 조서에 어디 한군데 빈곳이 있는데 어쩌지 하면 그걸 날조해서 채운다는 마인드로 하면 된다. 따라서 조사 초반에 활약하기 쉬울 거라 생각한다.
다만 날조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 지 생각은 잘 해둬야 하니 그부분에 주의하도록;;;;
전투는 자해 딜러. 추구자랑 딜량 자체는 비슷한데, 스스로 자해를 엄청 쎄게 하는 대신 추구자에 달린 조건이 없거나, 추구자보다 훨씬 사용 자체는 편한 마법들을 들고 있다.(원호를 덤으로 달아 준다던지 패를 훨씬 적게 쓴다던지 식으로)
들고 갈 상급 선언 추천은 환상 인챈트. 아니 날조하려고 이거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군림자: 심문선고, 각본검색이 저렴하다. 따라서 조언자에서 상기한 바와 같이 '촉'이 좋은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전투에서의 주요 역할은 우리 팀 패 교체. 따라서 누가 어떤 카드를 원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고, 또한 HP가 제일 낮으므로 그 부분에도 주의해야 한다.
상급 선언 추천은 왕권 신수. 좀 비싸긴 한데,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함 아군들수만큼 패 뽑고 각자에게 한장씩 골라서 주는거니까.
그 다음을 고를 수 있다면 세계접합. 반면지원이나 반면간섭을 어느 정도 내가 원하는 쪽으로 유리하게 통제할 수 있어서 이것도 많이 좋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함.
사실 상급 선언 마법을 보면 그냥 죄다 1번에 있는 선언 마법들이 보통 제일 좋음 그냥 그거 고르면 그게 무조건 제일 좋다 ㅋㅋㅋㅋ
경우에 따라 두개 찍을 수 있을 때 좋은 걸 이제 나머지 마법 중에서 고려를 하는 거고.
마기로기랑 골자가 비슷한가?
아 우자란 단어에서 마기로기 향을 맡긴했지만 좀 많이다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