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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이놈의 동네는 어찌된 게 다 험지 뿐이야? 안 그래? 뱃소년."

@모니카는 툴툴거리며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보리스:"사공이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우리 왜 산으로가는거죠?"

모니카:"좋은 질문."

"이곳에 숨겨져있는 것을 후딱 샤샥 한 뒤, 샤삭 하고 도망하기 위해서다."

@모니카는 손을 싹싹 비빕니다

".. 이쯤인 것 같은데..."

보리스:"그 샤삭하기전에 미리 말했으면 고민좀 했을텐데.."

"뭘 샤삭하려고요?"

모니카:".. 말해줘도 상관없나~~"

"너 혹시 샤르달린이라고 아니?"

@모니카는 눈을 반짝이며 말합니다

"그 광채, 그 색감!"

"그런데 그것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있다면 믿겨져?"

@모니카는 흥분해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합니다

보리스:"..석 인가요?"

모니카:"...뭐야.. 샤르달린.. 몰라?"

"... 역시.... 내가 누구랑 이야기하겠니~"

"일종의 광석인데, 까만 빛깔에 어마어마한 경도를 자랑하는 광석이지."

"과거에 한 사람이 그것으로 어마어마한 것을 만들었단 말이야?"

"이름하야 썬 블라이트~!"

"아니?"

보리스:"?"

보리스: 역사학(1): 9 /19

모니카:"뭐니.. 너 여기 사람 맞아?"

보리스:"아니요"

모니카:"과거에 이 지방의 군주였잖아!"

"자르도록 썬블라이트~~~"

"크으... 그분만 생각하면, 난 아직도 설렌다니까~"

"여튼 그분이 남긴 물건이 여기에 있다고 하니까"

모니카:"나는 그것을 회수~ 너는 나와 도주~"

보리스:"...몇년 전사람인데요?"

모니카: "이미 죽었어"

"하지만! 그분의 의지는 우리 안에 있다! 이말이지~"

보리스:@회수? 다시 가져간다고? 원래 이 여자거?

모니카:"대의를 위해 몸을 바치신 그분의 유품! "

"이제 우리의 품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조금 더 걸은 뒤 모니카와 보리스는 한 장소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 키가 있다고 들었는데~~~"

보리스:" 좀 조용히 해봐요, 이 샤삭이라는게 도둑질이거든요 일단"

모니카:"? 샤샥이 도둑질?"

@모니카는 웃습니다

"진짜 웃기네 이 꼬마~~~"

"샤삭이란건~~ 이거야 이거"

@목을 슥 긋는 시늉을 합니다

"여기가! 그 사제가 말했던 곳인가!"

모니카:"여봐라~~!"

제르단:" 거 뉘슈?"

보리스:@이 여자는 위험하다 은밀히 표식을 남긴다

제르단이 문을 열며 나옵니다.

-------------------그 시각---------------------

두 친구는 오르타의 직감에 따라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쪽이 맞는 거냐며 툴툴대지만 오르타는 자신의 직감을 믿겠네요

오르타:", 사제? 아까부터 왜 말이 없나."

"혹시 오르타의 직감을 불신하는 것인가?"

로이 앤더슨: @아이고

"아니요. 오르타 씨의 직감은 저보다 분명 훌륭하실 터이니... 다만."

"그 사제가 좋은 이유로 저희 마을을 찾은 것이 아닌 듯해 신경이 쓰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호통치셨지만, 여기서는 의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걷다가 오르타를 올려다본다.

"설마, 오르타 씨. 길 잘못 드신 겁니까? 냄새가 끊겼나요? 직감이 갑자기 희미해졌습니까?"

오르타:"아니."

"내 직감이 말하고 있다. 이곳에 인간 여자가 있다."

오르타와 앤더슨이 산을 오르고 있으면

몇 가지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보리스가 남긴 흔적이겠지요

꺾여진 가지, 일부러 남긴 듯한 흙발자국

로이 앤더슨:"그 소년이군요."

이 방향은 오르타에게 익숙한 방향입니다

산악 경비대 방향입니다

오르타:"? 무슨 말을 했나?"

"아무튼 인간 여자는 인간 경비대장에게 간 것 같군."

"만찬인가 뭔가 하는 것을 즐기러 간 건가?"

로이 앤더슨:"고파... 보이기는 했지요. 배가 고프다기보다는, 유물이 고팠겠지만."

"이쪽을 보시겠습니까, 오르타 씨? 가지를 일부러 꺾고, 발자국을 진하게 남겼습니다."

"사제를 순순히 따라간 것 치고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한번 도진 의심병이 계속되는 중이다.

오르타:"그 하플링인지 인간인지 모를 녀석이 흔적이라도 남겼다는 말인가?"

두 사람이 서로의 의견을 나눌 때...

어느새 산 중턱에 있는 경비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로이 앤더슨:"말씀대로 정말 만찬을 즐기고 있다면 좋겠군요..."

밖에는 아까 올라갔던 소년, 보리스가 앉아있습니다

경비대:"아이고~~ 이제들 오시는구만~~"

"어이! 오르타! 손이 많이 가벼워보이는데?"

"수레로 오나?"

로이 앤더슨: @오르타와 오르타의 손을 번갈아 바라본다.

오르타:"수레? 무슨 말······?"

@흠칫. 오르타의 몸이 떨린다.

다시한번 제르단의 얼굴이 지나갑니다

(자네만 믿네!!! 믿네..! 믿네.....!)

경비대:"그 뭐시냐"

"사제님은 먼저 들어가셨고"

"음식은 나중에 올거라고 하시던데?"

"꽤 빨리왔네?"

"어휴 배고파~~~ 음식이~~~ 어디 있을까~~~"

@노래를 흥얼거리며 다가옵니다

경비대:"뭐야..."

"진짜야?"

보리스: @로이에게 다가갑니다

오르타: @오르타의 동공이 사정없이 떨린다.

경비대:"! 여기 오르타가 음식 안가져왔데!!"

"? 미쳤어?"

"진짜야??"

속삭임]보리스:"저 여자 위험해요.”

로이 앤더슨:"소년. 역시 일부러 발자국을 남긴 건 당신이었군요."

민중들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로이 앤더슨:"아니 잠깐..."

오르타:"어이 인간! 여기에는 크나큰 사정이 있다!"

"여기 헬름의 사제가 내게 오크차별적인 물약을 먹였다! 분명 기억을 상실시키는 물약이 틀림없다!"

로이 앤더슨:"??????"

@입을 떡 벌린다

경비대:".....그럴 리가 없잖아....사제님이.."

@공허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렇게 옥신각신 하고 있을 때....

제르단:"무슨 소리요! 당신 제정신인가?"

@경비대장실에서 호통이 들려옵니다

보리스:"오크아재 안가봐도 되요?"

제르단:"막말로, 그것을 구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이 마을은 어떻게 되는지나 아시오??!"

오르타:@오르타는 별 생각이 없다.

제르단:"난 못들은 것으로 하겠소!"

제르단은 밖으로 나옵니다

보리스:@암이 암에 걸려서 죽을거 같은 기분이다

제르단:"...오르타! 이 미친여자 끌어내!"

오르타:"! 연약한 인간 경비대장이 나를 부르는군?"

@오르타는 성큼성큼 다가간다.

제르단:"듣자듣자하니까, "

"끌어내서 뒤 창고에 가둬!"

그 때 땅이 한번 쿵 하고 울립니다

로이 앤더슨:"조심하십시오!"

모니카:".... 쉽게쉽게 가자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보리스:"떨어져요!"

모니카:"그거 때문에 이 마을도 똑같이 될꺼야~~"

"어이 소년! 거기서 비키는게 좋아~~~~"

@모니카의 주변에 끈적이고, 푸른 기운들의 모입니다

"이제부터 샤삭 시간이니까~~~!"

[전투]: 오르타, 로이 앤더슨, 보리스, 경비대 2, 늑대 2마리, 제르단

VS 모니카

모니카는 자신에게 응축한 힘을 터뜨리는 듯 손을 펼칩니다

그러자 땅에서 보랏빛 촉수들(5)이 솟아오릅니다

촉수가 움직입니다

촉수가 늑대를 강타하자 허리에서 우둑 소리와 함께 늑대는 절명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촉수는 늑대를 붙잡아 내팽겨칩니다

로이 앤더슨: “일메이터의 사제가 어떻게!!”

모니카의 손에서 초록 기운이 뿜어져 나오더니

제르단이 과거에 입었던 상처가 쭉 갈라져 피를 토합니다

이를 본 오르타가 움직입니다, 오르타는 거대한 도끼를 크게 휘두르고

한가닥의 촉수가 절반쯤 갈라집니다

로이는 바로 옆의 촉수에 화염손길을 사용합니다

촉수는 불타 죽어갑니다

보리스는 반쯤 갈린 촉수에 광선을 날리지만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푸른 촉수를 소환합니다

보리스:“이 촉수는 아군입니다!”

로이 앤더슨:"깜짝 놀랐습니다, 소년!"

보리스:"아무것도 없이 조각배타고 다니는건 아니라서요"

경비대는 비명을 지르며 오르타 옆의 촉수를 공격합니다

경비대:"이 괴물!!"

두명의 합작으로 촉수 하나가 제거되지만 앤더슨 쪽은 살았군요

모니카:"뭐야... 너도였어..? 너도 그분의 부름을 받은거니..?"

@모니카는 보리스를 비웃으며 말합니다

@모니카는 보리스의 촉수를 보더니 분위기가 바뀝니다

"너도 결국 버려질꺼야... 내가 그랬던 것처럼 너도!!!"

보리스:""제이크"는 친구야, ""이 아니라"

보리스를 향해 촉수 2개가 향합니다

하지만 촉수는 보리스를 공격하지 못하고 스쳐지나갑니다

모니카는 이곳 까지 와서 보리스에게 주문을 겁니다

모니카:"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보게 될꺼야"

보리스는 자신이 가장 두려워했던 형상을 보게 됩니다

불바다가 된 마을, 살해당한 부모님

목이 잘려 나뒹구는 친구들, 이웃들

보리스는 그 광경을 보게 되고 버티지 못합니다

늑대는 자신의 주인을 잃어서였을까요

달려와서 강하게 물어버립니다

촉수의 허리부분이 잘려나가네요

로이 앤더슨:"일메이터의 사제가,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가 있습니까?

저희 마을에 온 목적이 이것이었습니까?"

@앤더슨은 떨리는 손을 들어 화염구로 그녀를 맞추었다.

로이 앤더슨은 불타는 공을 모니카의 위치에 소환합니다

모니카는 피하려고 했지만 그대로 화염피해를 입습니다

모니카:"일메이터, 일메이터.. 아직도 일메이터의 사제라고 생각해?!"

모니카는 화염구체를 맞았지만 여전히 견딥니다

모니카:"고작 이정도로... 나의 증오는 사라지지 않아...!!!"

오르타:@오르타는 잔뜩 흥분한 채로 공격합니다.

모니카:".. 뭣이?!"

오르타의 공격은 정확히 들어갔지만 보리스에게 건 주문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오르타:"죽어! 죽어라!"

하지만 두번째 공격에

모니카는 소리지릅니다

그와 동시에 그녀가 집중하던 주문도 끊기는 군요

모니카:"...크으윽!!!"

"하찮은! 괴물주제에!!!"

깨어난 보리스의 몸에 서리가 엉겨붙습니다

아가티스의 방패입니다

보리스의 거대한 촉수는 모니카를 강타합니다

여전히 살아있지만 말입니다

그녀의 눈에서 당신을 향한 살기가 느껴집니다

경비대:"늑대야!!"

늑대를 도우려 했지만 빗나갑니다

단 한명만 촉수에게 공격에 성공합니다

모니카는 타오르는 구체를 피해 뒤로 물러납니다

오르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니카는 가볍게 피하고 성스러운 불꽃을 사용하지만

보리스 또한 스치듯 피합니다

모니카:"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리스:"넌 가만 안둬..."

이어서 3기의 보랏빛 촉수들이 보리스에게 몰려듭니다

보리스는 재빠른 몸재간으로 2개는 피하지만 1개의 촉수에 작은 공격을 허용합니다

그 공격을 한 촉수가 보리스의 서리에 닿고

냉기와 함께 폭발합니다

이에 근처에 있던 보리스와 로이가 휩쓸립니다

두 사람 다 타격을 입었지만 보리스는 다치지 않고 몸에 서렸던 서리가 사라졌네요

로이 앤더슨:"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늑대가 물자,, 촉수는 물이 되어 땅으로 흡수됩니다

경비대:"늑대야! 너 대단하구나..!"

로이는 불타는 공을 모니카에게 향하게 하고 남은 촉수에 화염손길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싸울일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젊은 혈기에 생각이 짫았던 걸까요

불꽃은 촉수뿐만 아니라 그 옆에 있던 2명의 경비대도 불태워버립니다

경비대:"으악!!!:

"아버지!!"

보리스:"아니 미친"

맹렬한 불꽃은 그들을 넘어 오르타에게도 향하지만

오르타:"우워어어어어어!"

빠르게 피합니다

로이 앤더슨:"죄송하지만, 마을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앤더슨 가문이 지켜내야 할 의무! 저 여자의 행보는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보리스:@헬름은 수호자인줄알았는데 저건 티르아닌가

로이 앤더슨:"당신이 숯고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르타 씨. 당신은 아주 문명적인 동시에, 야만적이니까요."


모니카는 불에 타서 쓰러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져있습니다

기침하는 병사들

죽은 늑대들

무엇보다 오르타의 상사 제르단도 쓰러져 있군요

평민:"아이고...이게 무슨일이야... 이렇게 가시면 어떻게합니까..."

보리스:@촉수는 사라질때 물로 변했다, 저여자도 나랑 같은 워락인가? 품을 뒤져본다

보리스는 모니카의 품을 뒤집니다

그리곤 그녀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를 발견합니다

보리스가 가진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전투묘사가 퍽 어렵소, 꽤나 고뇌했는데 로그 복붙보다는 중요한 주사위값만 표시하고 나머지는 글로 묘사하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함

일단 저 젊은 사제의 끔찍한 짓거리는 범위기인지 몰랐던 플레이어의 실수였음 기본적으로, 하지만 복선으로 봐도 무관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