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련의 급진파 장로들은 강청의 태내에 있는 '별의 씨앗'을 추출하려고 하고,
강청은 자신에게 걸린 암시에 무의식적으로 맞서 싸우며 강제 추출을 피하려고 한다는 식의 전개면 어떨까요?
지난번 진성과의 활자로맨스 때처럼 기회만들기를 통해 면모를 쌓고 난이도 극복 식으로 해서...
사도련의 장로들이 이기면 강청이는 '별의 씨앗'을 추출당해 홑몸으로 돌아오는 거고, (A루트)
강청이 이기면 급진파 장로들이 건 충성 암시를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깨서 조직을 탈출해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엔딩 루트를 타면 어떨까요? (B루트)
이 과정에서 사도련 맹주 군유명이 어느 쪽이든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고요.
A루트였을 땐 3년 뒤의 2기에선 강청이는 1기 때보다 더욱 냉혹무비해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직 진성이에게만 인간다운 미소를 보여주지만 그 외의 상대에겐 더욱 싸늘한 전투 머신으로...
B루트였을 땐 진성이 앞에서도 숨어서 지내다가 3년 뒤에 세 살 짜리 딸애를 데리고 나타날 것 같아요! 미혼모 신분으로요.
강청이 성격으론 진성이에겐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숨기겠네요.
A루트 때보단 훨씬 인간적이 되었겠지만 충성 암시를 불완전하게 깬 바람에 정신적으로 가끔 패닉을 겪는다든지...
아무튼 화요일 저녁 10시에 개인플 시간 괜찮으세요?
대화방에 스케줄 기록하려다가 이런 주저리를 쓰기엔 약간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턀갤에 글을 남겨보는 거여요! 'ㅅ'
청림 뭐시기 텍섹물 아니라고 들었는데 텍섹물이었네;;
예
그럼 그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