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뭔 무덤에서 비시머 파내는 소리임? 들어보셈
고블린에게 파볼 갈길게요. (도르륵) 이 아니라,
"주문을 외우자, 워든의 손끝에서 불씨 몇 개가 타닥거리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시약에 옮겨붙은 불씨가 화르륵 타오르더니 커다란 구체가 되어 모여들고, 워든이 그것을 힘껏 던지자 한순간 고블린들의 몸이 불꽃에 휘감깁니다!" 파볼 굴릴게요. (도르륵) 을 하고 싶음
근데 턴 존나 늘어지는 것도 알고 댄디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왠지 전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아직은 그냥 꿈으로 두고 있음
언젠가 나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 행복장편을 할 거임
게을러지는 게 인간의 습성
비시머 할게요
나도 후자같은걸 좋아하긴 하는데, 결국 전술 고민을 하다보면 생각 리소스가 부족해지고, 생각 리소스가 부족해서 적절한 묘사가 안떠오르다보면 내 턴이 길어져서 그냥 "가서 머리 깰께요" 해버리게 됨. 밥먹고 전투묘사만 하는 실력이 아닌이상 힘든듯
나도 좋아하는데 피곤해지면 서술이 점점 짫아짐
3.5하쉴?
테이블에서는 애초에 불가능하고, 온라인이면 일단 굴릴 거 다 굴린 뒤에 다음 턴 고민하고 또 굴리는 틈에 묘사 적으면 됨
듣기 좋은 육자배기도 두번까지라 했다
서사룰같은 전투가 아니야... 연출을 열심히 하는 것 뿐이지
그건 그냥 묘사랑 연출이 멋진거잖아...
우리 테이블에선 그런 거 자주함. 매 공격마다 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자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