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은 댄디고, 텍플 ORPG임.

댄디 할 때마다 늘 생각하는 게, 던월이나 기타 서사룰들과 다르게 전투가 너무 긴장감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아니 PC가 죽을랑 말랑 하는데 왜 긴장감이 없음?' 그런 류의 긴장감이 아니라, 언제든 내 PC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올 수 있으며 때문에 상황을 계속 집중해서 지켜봐야 한다... 류의 긴장감이 없는 것 같음.

자기 턴이 아닐 때 신경 쓸 일이 없잖아? 리액션이 있긴 한데 대부분 기회공격 아니면 카운터스펠 같은 고정된 사용처가 있다 보니까 자기 턴이 아닐 때는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럼 턴이 늘어지고... 의 반복인 것 같음.


솔직히 턴을 빠르게 넘겨서 자기 턴이 빨리 돌아오게 만든다가 해결 방법이긴 한데, 그러면 묘사 시간도 너무 빡빡하고 데이터에만 매몰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이 없나 생각 중임

혹시 즐겨 쓰는 방법 있음???


요약) 댄디 턴 아닌 사람은 할 거 너무 없음, 집중도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