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의 만들어놓은 백스토리, 캐릭터 설정에 마스터가 개입해서
유저 입, 혹은 머리속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냥 마스터의 이야기가 자신의 머리속에서 아무리 완벽한 서사구조를 가져도
놀이로써는 소통 제로에 노잼 열차 타고 있는거라고 본다.
유저의 만들어놓은 백스토리, 캐릭터 설정에 마스터가 개입해서
유저 입, 혹은 머리속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냥 마스터의 이야기가 자신의 머리속에서 아무리 완벽한 서사구조를 가져도
놀이로써는 소통 제로에 노잼 열차 타고 있는거라고 본다.
아 저거 저런 생각 나도 해서 걍 미련없이 장편 나온 적 있음. 마스터가 같이 백스 만드니까 좋죠? 하는데 안 좋더라;; 이건 내 캐릭터가 아니야
룰 좀 알고 설정놀음 좋아하는 마스터들이 하기 쉬운 대표적 착각. "내 이야기가 개 쩔면 다 좋아해주겠지?"
저 줄타기가 너무 어려움 그렇다고 세계관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면 붕 떠버리는 느낌이니
세계관 균형의 수호자 정도의 포지션이면 된다고 생각함. 유저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억압하고 모든 설정을 강제하며, 등장하는 PC의 캐릭들을 자신의 배우라고 착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럴꺼면 차라리 TR보다는 연극 대본이나 소설을 써야지 TR이나 놀이에는 어울리지 않음.
나도 동의함 정확한 말 같네 마스터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PC들에게 주입하기 시작하면 그 이야기가 좋아도 재미는 영 아니더라
플레이어가 짜온 백그라운드가 너무 붕 뜨면 그걸 세계와 설정에 잘 맞게 수정보완하는 것도 마스터의 역할인데, 막상 그렇게 하면 백스 건드린다고 뭐라하더라.
이유도 없이 백스 태클거는거 뻔히 보이면 레알 탈주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