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나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3장에서 플레이어가 지옥으로 가는 이유가 대체 뭐야? 발더스 게이트 부분은 난민 신분이라 정착할려고 했다고 칠수 있는데 그담 챕터에서 pc들이 안락한 삶을 버리고 갑자기 지옥으로 가버리는데 도저히 동기가 뭔지 모르겠음... 알렉산드리아 리믹스도 읽어 봤는데 딱히 pc가 지옥 까지 갈 이유가 없는거 같음 시나 굴려본 사람 있으면 도움쫌
플롯 때문이라면 캔들킵에서 밝혀지는게 엘튜렐이 지도자가 도시를 팔아넘겨서 끌려간거라고 알려지고 발게이도 지도자가 팔아넘기면 끌려갈 위기에 처한 상태 캐릭터가 발게이에 애착이 있으면 지키려고 한다고 할수있음
딱히 애착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 엘투엘 난민으로 이동하는거면 차라리 플레이어들을 엘투엘이 고향이라고 설정한느게 어떨까?
난민들이 발게이 정착한거면 발게이 사라지면 또 딴데 찾아가야하는거니까 최소한의 동기부여는 됨
도시에 엮일 이유가 적으면 무고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두고보지 못하는 대단한 의인이거나 혼란 속에서 한탕 잡아서 출세하겠다고 동기부여 할수밖에 없음 그 레벨에 그런 일을 하라는건 어지간한 사명감이나 궁지에 몰린데 아니면 안된다고 봄
그냥 이 부분이 시나리오 구멍인거 같음 이런 애매한 동기에 비해 지옥에 직접 발을 들이는 미친 선택을 강요함 이 선택은 pl들한테는 그냥 장면 변화지만 pc들에겐 나인헬은 지옥마경 그 자체인데 이런곳에 들어가는데 동기가 너무 두루뭉실한듯
책 기준으로 설명하는거고 구멍 맞음 그래서 플롯을 미리 공유하고 그럴만한 캐릭터로 짜오라고 하는게 속편함. 미리 합 안맞춰놓으면 존나 힘든 부분임.
ㅇㅇ 그 말이 맞음 미리 시작전 엘투엘에 애착을 가지는 pc설정을 추가하기로 결론내림 고향이라던가 사랑하는 애인이 있던가 그런거
이유와 동기가 굉장히 애매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시나리오 파기하고 딴거 돌릴거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고 넘기는수밖에 없지
나도 해볼때 캔들킵에 아크메이지 많아서 사고치면 안된다니까 그럼 그 대마법사님들 놔두고 왜 우리한테 시키냐고 질문 나오긴 하더라 책에 나온대로 할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야함
그냥 정말 엘투렐에 인연이 있어서 구하러 가게 하는게 맞는듯 고향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거 멋지자나?
다른 동기는 빚이 존나게 많아서 저승가서 한탕 해온다거나 복수를 위한 힘을 찾는다거나 엘튜렐 구조해서 지도자로 추대받겠다거나 하는것도 있더라
그건 재밌군
그리고 엘튜렐 난민출신이면 책 중간쯤에 자리엘이 엘튜렐 출신 배신자들이랑 후손들에게 복수하려고 이러는거란 내용이 있거든 이거 미리 귀띔해주면서 자리엘이랑 쇼부 안보면 안락한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압박은 줄수 있음
그거 헬 라이더 출신 배신자놈들 죽여버리겠다 아님?
같은 사건 언급한 시나리오 보면 배신자들의 후계자나 후손까지 다 복수하겠다고 하는거임 선조 중에 배신자 하나 있었다고 하면 됨
확실히 그런 방법이 있긴한데 너무 강제라 싫음 자기 의지로 영웅답게 지옥에 떨어지는게 뽕 차고 멋진듯
서로 납득만 되면 뭔상관이겠어
양놈 특유의 던전이있으니 거기간다라는 바이브때문에 그려. 개네는 개연성 뭐이런거 필요없어
그게 싫어 그래서 고쳤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