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옆 골목 안에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플레이어들 : 앗 다같이 그쪽으로 갈게요


M : 비명소리가 들린 골목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골목 안쪽에는 조명도 없고 어두워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네요. 


플레이어들 : 음... 들어가봐야하나... 무섭네...


M : 그때 그 골목에서 갑자기 산발을 한 여고생이 뛰쳐나오더니 비명을 지르며 도망갑니다!


나 : 앗 그러면 저는 그 여고생을 쫓아갑니다


M : 아뇨 그 여고생을 쫓아갈수는 없어요


나 : 네? 왜요?


M : 너무 빠릅니다.


나 : 제 캐릭터는 20대 중반 남성인데... 저보다 빠른가요?


M : 네 너무 빨라서 못 쫓아가요


나 : 그럼 좀 뒤쳐지더라도 그 여고생이 사라진 방향으로 따라가볼게요


M : 그것도 안돼요 너무 빨라서 어디로 갔는지 못봤어요


나 : 그러면 주변에 물어보면서 찾아보면 안되나요?


M : 지금은 그 여고생을 만나시는건 불가능해요 


나 : 그럼 가능한건 뭐죠?


M :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보실 수 있어요


나 : 그밖에는요?


M : 지금은 그게 제일 중요하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그냥 별 일 아닌... 흔히 있는 일인거 같은데

그때는 왜 그렇게 빡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