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판정은 이렇게 했음.
내가 육면체 다이스를 하나 갖고있었어서 굴리기 전에 난이도에 따라 맞추는 범위를 조절시켰음.
홀,짝을 맞추는게 일반적인 굴림.
그 이상/이하의 굴림은 1~6중 n개의 숫자를 미리 선점해서 그 숫자가 나오면 성공한걸로 쳤음.
마스터 - 이 굴림은 쉬우니까 4개의 숫자를 미리 선점하세요.
플레이어 - 1,2,5,6을 고를게요.
마스터 - 아쉽게도 3이 나와서 실패했습니다.
이런거?
즉석으로 떠올린 방법치곤 괜찮았지. 다이스 눈 속일 일도 없고, 육면체 하나가지고 난이도 조절도 가능했고.
즉석에서 하는거면 나쁘지않은듯
인터넷 연결되는 다이스 어플같은거 없나
찾아보면 나올듯
재미있는데, 스카이프 통화라는 게 결국 목소리만 들리는 거 아냐? 마스터가 자기 굴린 눈을 속여서 말하면 어차피...
아무튼 마스터를 신뢰한다는 가정하에서 재미있다.
ㄴ즉석으로 알피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랑 한거라서 프로그램같은걸 찾을 겨를이 없었고 나는 일단 기본적으론 플레이어랑 신뢰를 전제로 깔고 플레이 하는 편이라 그랬음
속이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게 티알인데 매번 의심하는건 좀 에너지 낭비같아. 속인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재미가 없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