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정기세션 있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오더니 지금 큰일났다고 바로 와달라고 ㅇㅈㄹ
30분뒤 세션이라 지하철타고 장소로 가던 길이었는데
그 길로 팀원들한테 양해구한다음 지하철 반대로 타고 회사감...
나 빼고 인원들끼리 캠페인 진행하기로 해서 다행이었음


하 시발 이런 일도 다 있네 그래도 연휴기간에 세션 많이 잡아놨으니 행복연휴 보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 출근했는데

대표새끼가 하는 말이
지금 비상상황이라 연휴 끝나기 전까지 수습해야되니까
미안하지만 연휴 반납하고 출근대기하라네
선심쓰듯이 ‘매일 출근은 안시킬테니 부를 때 나와줘’
이지랄하는데

시발 덕분에 세션 3개 통으로 다 날라가고
마스터들한테 땀나게 연락돌리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고 너무 억울하다....

시발 진짜 퇴사하고 티알만 하고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