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가 '진짜로' 신이었을 경우가 진짜 답도 안나오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라 그럼


보드게임은 최소한 그냥 게임 규칙대로 진행이라도 하면 되니까 상관이 없지만


TRPG는 아예 마스터 재량 따라 규칙까지 무시 할 수 있는게 전제라서 마스터의 권한이 압도적으로 큼


흔히 말하는 힘이 큰 만큼 책임도 큰 거라 비슷한 맥락이라 보면 됨



까놓고 나도 맨날 갤 보면서 마스터링 하는거 가지고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하는거 존나 눈꼴시렵긴 한데


가끔씩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이 마스터라는 감투쓰고 판 개작살내는 사례가 꼭 잊을만 하면 나와서 어쩔수가 없음 

("에이~ 사람인 이상 설마 그렇게까지 병신일리가~" 싶은 생각을 하면 안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