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취향이나 작품성 등 까고 빠는 문제는 법에 안 걸리는 선에서 상호 비존중하는 게 정답이다. 오프라인에서 대놓고 그러면 소원해지는 건 기본이고 극단적으로는 죽빵이 오고 갈 수도 있고 나중에 잘못 실수하면 과거의 원한으로 크게 손해볼 정도로 개까일 수도 있지만 온라인에서야 고소당할 짓을 병행하거나 오프라인과 밀접하게 연계한 상황 등이 아니라면 별 문제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 읽어보고 느낀 건 그냥 취향 아니라고 자세하게 이유 붙여서 깐 건데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네 정도.
하지만 그 사람이 싫다는 셰익스피어 비극이나 그리스 비극식, 디스토피아식 이야기에도 수요가 있고 그런 플레이 할 수도 있는 걸 그 사람이 간과하고 약간은 폄하한 느낌임. 그런 이야기라도 작품성 뛰어나고 재미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그냥 쌩깐거지. 하지만 대놓고 직접적으로 내 취향이 우월하고 이건 쓰레기라고 한 게 아니라 이런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아니라면 추천하기 어렵고 난 별로 하고싶지 않음, 이런건데 문제 될 건 없다고 봄.

뭐 자기 마음에 안든다는데 그냥 그걸로 이해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면 그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