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근에 유튜브통해서 trpg를 알게된 사람인데 막상 하려고하니 기회가 없어서 계속 찾아보면서 벼르고 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던전월드를 하게 됐어
세션 후기보다는 무슨 모험을 했는지 여기에 쓸 것 같아.
우리팀의 마법사 메이였어. 성격은..
이렇게 주변을 무시하다가도
쉽게 기가 죽는 타입이었지.
마법사로 교육받으면서 읽었던 책을 상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였어.
우리팀 사제였던 사라야.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 그리고 또 눈에 띄는게 있는데.
광신도같은 컨셉이었던 것 같아. 종교에 대해 집착하는 것 같았어.
우리팀의 드루이드 중퓨리온이야.
정통 드루이드같은 자연사랑단이었어.
가끔 문제가 막힐때 자연의 힘으로 해결해주는 팀원이었어.
우리팀의 성기사인 서펜타리우스야.그리고 내 캐릭터였지.
정의감에 항상 불타고 있는 팀원이었어.
내 캐릭터이니 서펜타리우스의 시점으로 얘기할거야
처음 시작은 넷이서 의뢰를 받기로 한 술집에서 시작했어.
첫 통성명. 서로 틱틱대면서 할 얘기 다 함ㅋㅋㅋㅋ
시동이 자릿세는 내라는듯 주문을 받으러 오고, 다들 돈이 있는지 하나씩 시켜먹는다.
사실돈이 없어서 먹고 튈라고 함ㅋㅋㅋ
그렇게 먹을거다 시키고
종교인들은 예배를 시작함. 서로 다른 종교지만.
사라는 신에게 예쁘냐고 물어보다가 차이고,
성기사는 기도와 목욕재개를 하며 맹세를 한다고 해서, 나는 목욕재개를 할 곳을 찾기로 했어.
지금은 꽉 차서 드워프랑 같이 씻어야한다고 해서 차라리 숙박비를 내고 개인욕실을 얻기로 했어.
그리고 모두 주머니를 살펴보니까
다들 돈이 꽤 있어서, 밥값인 9골드를 더치페이 하기로 했어
나는 9골드 중 더치페이하기로 한 2골드와 대실비 3골드 합쳐서 5골드 건내고,
중퓨리온의 통 큰 씀씀이와
팀원의 모든 골드를 합쳐서 9골드인 밥값을 계산하고..
나머지 2골드는 시동의 군것질비가 됐지.
그렇게 나는 목욕재개 하러 올라가고....
중퓨리온이 의뢰서를 찾아서 확인했어.
의뢰비에 놀라는 반응과 만담을 하다가
시끄럽게 맹세와 기도를 하고 나니까...
직접 현현했다기에, 바로 예쁜지 물어봤어
농농신은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고 했으니, 여신이 아닐까?
그렇게 기도를 하고 내려오니까
뒷담을 하고있었어. ㅋㅋㅋ
그런데 그 때
귀족같이 생긴 남자랑 그의 호위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우리를 찾길래,
소리치면서 어그로를 끌었어.
우리의 의뢰주들이었지. 마음같아선 결투하고 싶었는데 일단 참았어.
그리곤 나침반 하나를 던져주곤 그대로 떠났어.
그렇게 출발전에..
중퓨리온이 상점에 가서 준비를 하고, 이튿날 떠나자고 해서 그 의견에 따르기로 하고 술집에 딸린 상점으로 갔어.
이미지 개수 제한 걸려서 2편에 쓸게
흑흑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