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서
신디케이트의 무력을 담당하는 인포서들은 다른 수단을 택하기 전에 '설득', 위협, 그리고 협박 하는 일의 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은 실제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꺼리는 편입니다. 물론, 대상이 최소한 양의 경제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입니다. 이들이 폭력을 꺼리는 이유는 폭력은 실제로 행사될 때보다, 공포로 자리잡고 있을때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물리력을 동원해야할 때 인포서들이야 말로 최소한의 상처만을 남기고 제일 아픈곳을 찌르는 자들입니다.
인포서들은 거의 모든 상업과 폭력이 지배하는 분야로 세를 넓혀왔습니다. 보안 산업은 이들의 주요 분야중 하나이며, 몇개의 용병기업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조직 범죄 역시 이들에게 있어서는 영원한 최전선입니다. 또, 몇몇 인포서들은 가끔 부업으로 산업, 또는 범죄 조직간의 첩자로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물론 신디케이트는 동전의 양면이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념에 따라, 인포서들은 법 실행 기관에도 광범위하게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역사
동서양의 시장들은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실크로드라 불리는 무역로로 간신히 이어져왔습니다. 실크로드 근처의 지역에서 간신히 평화가 정착되었을 때도 실크로드를 여행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대상인들을 호위할 용병 집단들이 생겨났습니다. 이 용병들은 길을 인도할 뿐만 아니라 어떤 군벌 집단에 돈을 찔러줘야 분쟁을 피할 수 있는지 잘 알고있었습니다. 이들중 하나, Resplendent Axe Company가 파키스탄의 Karakoram (역주: 파키스탄 쪽에 있는 히말라야의 일부)지역에서 생겨났으며, 계몽된 여행자들의 집단을 그 리더로서 모셨습니다. 이 시기는 대충 Sun Guild가 활발하게 세를 불려나가고 있을때와 일치합니다. 당연하게도, 길드와 소규모의 군대는 궁합이 잘 맞았고 이들은 Guild가 되었으며, 컨벤션의 적들을 추적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Resplendent가 High Guild의 거대한 도끼라면, Rose Guild는 정교한 수술칼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불량배와 사기꾼들에 대항해, Rose Guild는 자신들의 취향대로 암살이 아니라 위협과 협박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컨벤션들의 무력 집단이 거대해 질수록, Resplendent와 Rose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합쳐졌습니다. 더 영리하고, 빠르고, 가볍고, 정확한 인포서들은 폭력과 설득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을 잡는 것으로 정평이 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들은 필요시 거대한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하나 이상의 챈트리가 Resplendent의 포위에 함락되었습니다.
Resplendent의 정치적인 행동 또한 신디케이트의 범죄계 내에서의 역할로 이어졌습니다. 실크로드 동쪽의 Resplendent들의 연락책들은, 압제자들에 맞서 게릴라 전술을 채택한 청 왕조의 후예인 Tiandihui (역주: 천지회, 후에 변질되어 삼합회가 됨)와 접선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나름의 접점을 만들어, 행상인과 도박장을 운영하는 자들을 지원하여 사무라이들을 몰아내려 하였습니다. 물론 이 두가지 시도는 둘다 성공하지 못했지만, 천지회가 삼합회로 변하고, 일본에서 야쿠자가 생겨났을때 꽤나 단단한 연줄을 만들수는 있었습니다.
조직 범죄에 손을 대자, 뇌물과 부패한 경찰을 통하여 법 조직에도 침투가 시작되었습니다. Rose는 이 분야의 전문가였을 뿐만 아니라 Resplendent의 부주의한 활동으로 인해 시선이 몰리는 것을 적절하게 처리해왔습니다. 이 두 집단은 얼마나 상호 연계가 잘 되었는지, 이내 이 둘을 묶어 Rosebound Axe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오더 오브 리즌이 테크노크라틱 유니언이 되자 이 두 길드 사이에는 사실상 구분이 없어졌고 이들은 인포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인포서들끼리는 부드러운 방식을 사용하는 자들을 Rose, 그 반대를 Axe라고 부르곤 합니다.
조직
법조직에서 활동하는 자들은 Legal Division에 소속됩니다. 이들은 경찰 및 정부 조직의 공관, 범죄 관련 변호사, 보석 보증인 등을 포함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소수의 인원들이 교정 시설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Legal 부서는 신디케이트가 원하는 대로 법이 집행되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감시, 그리고 조종하기 쉬운자들을 모집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반대는 Extralegal Division에 소속됩니다. 이 부서는, 흔히 "카르텔Cartel"로 불리곤 합니다. 이들은 범죄자, 범죄 조직 두목, 밀수꾼, 깡패들로서 전 세계의 조직 범죄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이들은 삼합회, 마피아, 야쿠자, 마약 카르텔, 바이커 갱들을 조종하거나 아예 직접 통제합니다. 또한 이들은 Legal 부서와 손을 잡고 그들의 라이벌들에 대해 알려주는 대신 단속전에 귀띔받을 것을 약속받습니다.
이외에 하나의 부서가 더있는데, 이들은 Pinkerton National Detective Agency에서 유래한 Extranational Division입니다. 이 부서의 인포서들은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용병집단, 보안업체를 운영하며 방위산업과 수많은 정부 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화력을 논하기 이전에, 이들이 지닌 인맥이란 어마어마합니다. 이 부서는 몇몇... 대리 전쟁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끝난 이후에는 전쟁에 참가한 양쪽에 거액의 청구서를 보냈지요.
마지막으로 InSpectors들은 사실 개별 부서로 취급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포서들의 용어로 InSpector, 또는 Information Specialist들은 인포서 전체에서 활동하며 필요시마다 호출됩니다. 이들은 추적불가의 침입작전, 해킹, 문서 탈취, 사보타지, 그리고... "공격적인 구인활동"의 전문가들입니다. InSpector들은 스파이이자 도둑이며, 어릴때 제임스 본드와 미션 임파서블을 보면서 "뭐야, 내가 몇배는 잘하겠는데?" 하고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컨벤션
상당수의 인포서들은 나이가 들면서, 아니면 이들의 경험이 최전선에 놔두기에는 너무 귀중하다고 생각될 때 다른 부서로 옮겨갑니다. Legal/Extranational의 요원들은 보통 Financier/Disbursements, 심지어 Media Control로 옮겨갑니다. Extralegal 부서의 요원들에게는 이게 쉽지 않은 일인데, 법적인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당연하게도 그런것 따위는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분야로 이들이 원래... 지니고 있던 인맥을 그대로 옮겨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당수의 범죄 조직 보스들은 범죄만을 다루는 방법론을 창설하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이를 통해 모든 곳의 범죄 활동을 관리하여 신디케이트의 국제적인 시장 질서, 그리고 NWO의 국제 정부를 '보완'할 수단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시각을 다른 컨벤션과 비교해 보자면 이 위험한 인물들이 신디케이트 내에서 필요 이상을 챙겨가려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신디케이트들이 경제학자 샌님이라구요? 월가의 배때지에 기름낀 돼지들이라구요?! 그렇게 말하는 놈들에게는 인포서의 묠니르 MK V 핸드건이 똥구녕에 퓩퓩 들어갈 것입니다!!!
다음은 하도 말이 많아서 SPD를 하겠습니다
그래 소영아 난 바로 이걸 원했어!
ㄴ 엉덩이에 묠니르 MK V 핸드건을 가져다댄다
원문이 너무 길어서인지 몰라도 왠지 중간중간 누락되거나 생략된 부분이 있어보이긴 한다만(그렇다고 내가 컨벤션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은 당연히 아님) 뭐 어때. 읽기 좋고 매끄럽게 번역되었는데
1판 테키북 인포서들이 그냥 범죄자 불량배 패거리였다면 컨벤션북 인포서들은 확실히 세계를 통치하고 지배하는 조직의 집행기관 다운 포스를 풍기네
소영이가 아까 번역했던 1판 테키북 인포서들 서술인 빚 갚을 능력 없는 놈들 고문하고 린치하고 쏴죽이고 무차별적인 묻지마 범죄를 저질러서 대중들의 소비를 유도하고 촉진시킨다는 개소리는 솔직히 어이가 없었음. 오히려 정반대 역효과만 낼 텐데 1판 테키북 쓴 경알못 새끼들이 테키 악당 만들겠답시고 부자연스러운 억지 설정을 얼기설기 엮어 짜깁기한 티가 풀풀 나서...
ㄴ 저를 욕해주십시요 1판을 본 제가 잘못입니다
1판은 트레디션같은 경알못 테키외 세력의 경제와 경제학에 대한 관점과 사고를 서술했다고 치면 되려나?
ㄴ 1판 테키들처럼 글러먹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경제 위기가 찾... 당신 누구야! 읍읍!
번역은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