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초자연적인 것과 계약을 했다" 라는 컨셉이 클래스 하나 만들정도가 아닌거같음
차라리 무슨 피트같은 형태로 캐릭터 빌딩의 옵션으로 들어가야지 그게 메인이 된다는건 좀 주객이 전도된 느낌임
그러니까 5판은 마법사도 아니고 전사도아닌 이래저래 맹탕같은 느낌이고 남는거라곤 엘블싸개 밖에 없음
최소한 팩트매직 시스템이라도 좀 재밌게 만들던가
"무언가 초자연적인 것과 계약을 했다" 라는 컨셉이 클래스 하나 만들정도가 아닌거같음
차라리 무슨 피트같은 형태로 캐릭터 빌딩의 옵션으로 들어가야지 그게 메인이 된다는건 좀 주객이 전도된 느낌임
그러니까 5판은 마법사도 아니고 전사도아닌 이래저래 맹탕같은 느낌이고 남는거라곤 엘블싸개 밖에 없음
최소한 팩트매직 시스템이라도 좀 재밌게 만들던가
처음 나왔을 때는 엘블이 속성도 정할 수 잇었고 볼 콘 체인 평타부여 등등 형태도 바꿀 수 있어서 좀 더 다양하게 쌀 수 있었지
원래 3.5에서 나왔을때는 5판보다도 극단적인 컨셉이라, 5판의 인보케이션이 주문 리스트였고 종류와 배울 수 있는 양이 극도로 적은 대신 캔트립마냥 난사하는 형태였음. 엘드리치 블래스트 변형 효과도 훨씬 다양했고. 무리하게 5판 기조에 기본 클래스로 끼워넣으면서 좀 이상해진 감이 있는듯.
개인적으로는 워락 대신 아티피서가 먼저 기본직으로 들어오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함
처음 나왔을 때는 엘블이 캔트립도 아니고 걍 원거리 접촉 공격을 주는 클래스 피처였음. 일단 당시에는 캔트립이 무제한이 아니었으니까...
컨셉이 부실한건 아닌듯 계약이라는건 위자드, 소서러, 클레릭이랑 충분히 차별점을 갖고도 여러가지 서사를 만들 수 있는 컨셉임. 소서러가 어떤 혈통으로, 어떤 경로로, 어떤 사건으로 마법을 가졌냐처럼 워락은 어떤 패트론과, 어떤 조건으로, 어느 시점에서 계약했냐 라는 소재를 남기니까. 워락이 애매해보이는건 컨셉이 아니라 5판의 성능적인 메리트, 개성이 문제임
계약은 약간 '계약한 파이터' '계약한 위자드' 이런 느낌으로 갈 수 있어서 본문의 빌드 옵션 이야기를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