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때문에 취미를 강제로 접었다가 이번에 5일 연속 휴무를 받음.


걍 심심해서 턀갤에 들어왔는데 이게 뭐누??



존나 재밌는 개꿀잼 떡밥이 계속 올라오는게 아니겠누?


보다 보니까 갑자기 마스터링이 꼴리더라고?? 그래서 당일치기로 B시머를 구인함.


이 자리를 빌어 플에 영감을 준 그렘린, 크싸메 게이에게 ㄳ를 표합니다.





PC가 두 명 다 공주기사다. 룰이 B시머가 아닌 공기퀘였으면 매우 맛있었을 조합이다.

걍 깊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백스는 좀 짧음.



3시간 준비시간, 8시 20분 시작에 12시까지 끝내자는 요청이 있어서 시작부터 냅다 이벤트를 박았다.

지나가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가 보니, 커여운 소녀가 싹싹 빌고 있는 모습이다.




사실 경비병은 별 생각 없이 바쁘다고 한 거였는데 로레타가 자세히 설명해보라고 판정까지 굴려서 브레이너 백작이 탄생했다.



문장을 좀 매끔하게 다듬었으면 좋았을듯?? 로그 복기해보니 개까비였고




솔직히 씬이 길어지면 끊고 줘털릴 마을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PC들이 RP를 잘 해서 걍 냅둠.

근데 즉석 RP에 이정도면 갓PL들아니냐??



1주일 줬다고 했는데 걍 굴린 다이스에 4일이 걸렸다. 도착하니까 1주일 기한이 다 지나버림ㅋㅋ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틀딱과 고블린이 언쟁을 하고 있다.


근데 빚쟁이들이 듣던 거랑은 다르게 너무 좃밥이다. 로레타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이자벨은 매혹을 쓰기로 했다. 근데 여기서 좀 쫄림ㅋㅋ; 프롤로그를 거의 1시간 30분인가 했는데 여기서도 안 싸우고 넘어가면 2시간째 전투 없음ㅋㅋㅋ


여기서 좃밥 주사위 뽑아서 ㄳ





좃밥싸움 시작


우선권을 다 따여서 좃밥답게 2연타를 맞고 쓰러져버렸다.



이런 저널을 미리 박아놔서 왜 피떡안되누>?? 라는 말은 없었음




공주기사들을 찬양하는 마을 주민들.


공주기사들은 착해서 고블린을 치료해줌. 근데 여기서 피오나가 찬물을 끼얹는다.



여기서 진짜 배후가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근데 애초에 애들 이름이 하청이라서 본청이 있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을듯??


난 저널로 이미지랑 같이 보여주는게 더 직관적이라 이렇게 적어서 보여줌.


피오나의 고향을 박살내고 하청으로 부린다는 뒷이야기도 있었다.





로레타는 직접 찾아가고 싶어하던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었다... 준비시간이 3시간 뿐이라 딱 마을 전투만 준비했음ㅋㅋ


귀찮아서 안찍긴 했는데 샤크헤드는 계약직 고블린들을 데리고 왔다. 공주기사들을 죽이면 정규직으로 승급시켜준다고 하면서 사기를 북돋음.


마을 맵이다. 용량이 ㅈㄴ커서 web 압축기로 압축함. 전투는 두 명이 서 있는 다리에서 이뤄짐.


돌진으로 두명 다 제끼고 마을 소녀 NPC 앞까지 갔음. 근데 장편이었으면 거기서 소녀 머리 물어뜯은다음 꺼억~이랬을건데 단편이라 참음.


물렁살이지만 맷집이 튼튼한 보스였다. 갠적으로 보스전에서 AC때문에 뎀지 안 박히면 씹노잼이라 이렇게 짬.



다른 능력들도 저널로 보여주고 싶긴 했는데 시간 없어서 하나만 함.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