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부분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붙인 감도 있다.
이래서야 자유의 몸이 되어 아메~리카로 떠나려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동인이 생기거든.
그런 설정 없었으면, 뺀질거리는 반항아가 얌전히 수사에 붙어 있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현실은, 올리밴더 양에게 정의병이 옮았었다.
암튼, 사실 클리셰적인 '나는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어'는 꽤 존재한다.
대표적인 게 빚쟁이나, 해외로 튀어야 하는 범죄자, 사건에 가족이 얽혀 있는 사람.
뭐 레일로드식이면 사건이랑 자기 설정을 밀접하게 엮기는 좀 더 힘든 감이 있지만,
이 세 가지는 진짜 마스터 허락만 받으면 어디에도 갖다붙일 수 있다.
이런 거 뭐 더 있을까?
턀갤러들의 브레인스토밍을 기대해봅니다.
P.S.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동인은,
킹스맨에서 나왔던, "이기고 돌아오면 뒤로 할 수 있게 해 줄게요."
그리고 이걸로 텍섹적 동인은 충분하다 생각. 다른 방향으로 좀 생각해보자...
판타지 세계관이라면 저주를 풀기 위해
복수를 위해 뭘 한다거나
난 모험자니까, 부탁 받았으니까 해준다
그런것도 좋아해서 잘 생각은 안해봤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복수는 완료한건 맞지만 딱히 너희들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도와주는건 아니라고!" 어때?
내가 섬기는 신을 위해(....) - For the Dark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