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뭐 긴장감 있게, 죽어도 상관 없으니까 봐주는 느낌 안나는 플 원하는사람 꾸준히 글 올라오는데
내가 짬이 많진 않아도 좀 이래저래 단편 중편 장편 다 마스터링 굴려봤던 체감으론
솔직히 그냥 전투에서 몹 공격 크리터져서 데스세이빙만 굴려도 세션 흥미,집중도 존나 떨어지는 사람이 한 9할쯤 되는거같음
그리고 데이터 쓰는것도 5판 캐메가 어려우면 초보자가 아니고 그냥 글 못읽는 븅신 뭐 이런말도 많은데
진짜 사람 받아서 하다보면 13시대나 하다못해 던월 캐매도 어려워 하는사람도 있더라..
걍 까놓고 말해서 턀갤 여론이랑 실제 플 돌려봤을때 체감이랑 좀 차이나는게 많다고 느낌
개인 경험이 한 백 이백쯤 카운트한 것도 아니고 많아봐야 열 명 정도일 텐데 경험주의적 글 써도 그닥 공감을 못 받지 않을까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시간 들여 모여서 좆되는 걸 좋아하는 변태는 적을 수밖에 없음
열명 만난 사람이 열명 스무명 모이면 백명 이백명 되는거고, 아랫글이랑 이 글 댓글 반응만 봐도 대충 감 잡히지 않냐 ㅋ
어려운건 재밌어도 아무것도 못하면 재미없으니까
좀 멋있는 서사를 지닌 채 죽여주면 좋겠는데 그냥 주사위 잘못 굴렸다고 죽는 건 재미없으니까
맞음 입은 강하게 말하지만 몸은 다르더라구헤헤
그렇긴해
감정 배설소잖어 ㅋㅋ
당장 3.5/4th랑 5판만 비교해봐도 플레이어들 니즈가 어느 쪽으로 수렴됐는지 확연히 보일텐데 ㅋㅋㅋ
어려운 상황을 생각해가면서 풀어가는건 재밌지만 그레이트액스 멀티어택 크리티컬같은거 한대 쳐맞고 누우면 재미없자너 ㅋㅋ
온갖 리소스를 동원하고 머리굴려서 계획짜서 치열하게 싸운 끝에 이기고싶다는거지
이게 문제임, 그렇게 해서 "이기고" 싶다는거. 정작 진짜 그렇게 다 투자했는데 주사위 조져서 지는 순간 유도리 없는 마스터링 존나 못하는새끼 됨
난 내 캐릭터가 굴러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첫 알피지 세션 캐매하고 플레이하니 그건 절대 용납 못하겠더라 ㄹㅇ 롤마냥 이해할 수 없는 팀원의 행동에 내 캐릭터가 먼저 바닥에 눕는 상화이 오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