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의 세세한 로어에 큰 흥미를 느끼지 플레이어가 그리 많지도 않고, 마스터도 그렇게 세세하게 짜놓고 재밌게 풀어내는게 흔한것도 아닌데
그럼 그런 판정은 로어를 알아내는것 자체보단 당장 그 로어를 아는것으로 상황이 나아지는데 초점을 둬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아니냐
예를 들어 당장 말 안통하는 원주민들한테 둘러싸여서 위협당하고 있는데 역사 판정으로 그 원주민들 문화나 예절 알고있으면 도움이 될거잖아
비전학도 범죄현장에 남은 마법 흔적으로 범인이 어느 출신에서 주로 배우는 마법을 썼는지 알수있다 뭐 그런거 있을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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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되는데 그렇게 안해서 구리다고 느끼는거 아니냔거였음 - dc App
미스터리가 있다, 단서를 얻기위한 수사를 한다, 단서를 해석할 지식 판정을 한다, 해석한 단서를 기반으로 미스터리를 타파한다 지식 판정이 재미없는건 이 구조가 재미없기때문임
재미있고없고는 취향 문제같기도 하고 재미랑 구리냐 마냐는 다른 문제니까 - dc App
자연학 판정으로 몬스터 정보 알아내서 공략하는것보다 몇대 때려봐서 더 아프게 들어가는걸로 패는게 더 재미있기 때문
할 순 있는데 그런 인카운터를 '의식적으로' 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왜 대부분의 세션에서 다른 판정들이 더 포커스를 받는지 얼추 이해할 수 있다고 봄... 목숨을 거는 모험에서 직관적으로 생각나는 위험요소를 나열해보면 결국 지능은 후순위로 밀리기 마련이거든. 물론 형편이 그렇다는 거지 여력이 된다면 지능굴림에도 그만한 비중을 주는게 공정하고 옳다고 봄
모든 탁자와 마스터에게 이러한 관심을 기대할 순 없기때문에, 통상적으로 지능은 구리다는 결론이 나오는 셈이지
다른 스킬체크는 성공 효과가 직관적인데 지식 관련은 굴려서 성공하면 근데 이제 이거로 뭐함?을 플레이어가 따로 생각해야해서... 세세한 설정이나 로어같은거 짜두고 그때그때 제시해주는건 공식시나 아니면 빡세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