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본적으로 다른pl들 먼저 정하고나면 부족한 툴 채우는 클래스로 고르는편임
그와중에 파티파워가 좀 약하면 op 섭클 고르고 파워 쎈 인기섭클 위주면 내가 컨셉좀 챙기는 식으로 고른다음 성비도 맞춤
근데 그러면 항상 하는 말이 제목의 저거였는데 문득 생각해보면 좀 수동적이고 딱히 하고싶은 플이 없는 소극적 참가자처럼 비춰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마스터랑 다른 pl 입장에서 저멘트 뉘앙스가 어떤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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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긴 한데, 원하는 서사방향이 없으면 오히려 민폐가 될 수도 있음.
딱히 그건 아닌데 파티가 다 그러면 좀 머리 아프긴 함
그럼 이유도 같이 말하셈
"저는 파티 밸런스가 맞는 편을 좋아해요. 그래서 보통 일단 다른 PC들 클래스가 정해지면 비는 요소를 채우는 클래스를 고르곤 해요. 파티가 전투 능력이 약하면 전투에서 강한 서브클래스를 고르고, 반대로 그런 분들이 많으면 오히려 제가 컨셉 픽을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좀 파티 구성 상황이 어떻게 될지, 여러분이 하고 싶은 PC들에 대해서 먼저 듣고 싶어요." 라고 말하셈.
ㅇㅇ 첨엔 그래했다가 요새는 뭔가 다 아는거 구구절절 말하는 설명충같을까봐 물어보기전엔 부가설명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보니까 이야기하는게 나을듯 - dc App
너가 왜 그러는지도 말해야 너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음 - dc App
같이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그래도 뭔가 하나라도 컨셉이나 빌드를 말해줘야 나도 맞추기 편하긴 하지. 꼭 처음 말한 걸로 결정해야할 필요는 없으니 수정해나가는 건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작성할때까지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겠다고 하면 좀 그렇긴 해.
나는 파티원이 그러면 앗싸 개꿀하고 나 하고싶은거 선픽박아버리는디
별로 좋게 보진 않음 저렇게 맞춰주는 사람을 보면 내가 팀을 위해 희생을 했다라는 마인드가 어디선가 튀어나옴
그런 사람도 있음? 나는 플레이로나 롤적으로나 내가 딱 맞는 조각이 돼서 퍼즐에 딱 꽂힐 때 만족감 개쩔어서 오히려 좋은거 내가 독차지하는게 좀 미안하던데 - dc App
난 파티에 근력이 부족하면 파이터하고 지능이 부족하면 아티피서 고르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고르는 사람이 두명 이상이면 좀 그렇드라고 그래서 일단 고르고 나머지 다 골랐는데 밸런스 안 좋으면 그 때 수정함 - dc App
대충나도그런스타일임 - dc App
정 안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말고 뭘 하기 싫은지라도 말하면 좀 덜 빼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겹치는 거는 하기 싫어요" "저번 세션에서 이거 했어서 그거 말고 딴 거 해 보고 싶어요" 식으로.
나도 파티 조합 맞추는거 좋아해서 딴 사람들 만드는거 보고 직업이든 rp 컨셉이든 가능하면 안겹치는걸로 하는데
ㅡ흠, 고민중이에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