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앤디로 대표되는 워게임식 전투보다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함. 개취임.
그렇기에 TRPG가 이야기 측면에서 갖는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결국 TRPG는 진행자가 만든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 없는건가?
페이트, 어둠속의 칼날 등 소위 말하는 서사룰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했다지만 소설이나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등장 인물이 이야기의 방향을 뒤집는 경우는 불가능 한 것 같음.
어케 생각하노?
나는 디앤디로 대표되는 워게임식 전투보다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함. 개취임.
그렇기에 TRPG가 이야기 측면에서 갖는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결국 TRPG는 진행자가 만든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 없는건가?
페이트, 어둠속의 칼날 등 소위 말하는 서사룰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했다지만 소설이나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등장 인물이 이야기의 방향을 뒤집는 경우는 불가능 한 것 같음.
어케 생각하노?
얘는 또 뭔 헛소리하냐
?? 생각 물어봤는데 뭐 씨발년아 할말없으면 꺼져
긁?
긁 이거 무적이네 니에미 상위호환이노
뭘 뽑길래 5천초냐
걍 주사위 굴리는 신이라고 쳤음. 디씨 전체에서 요청하는 이미지 생성이 순차적으로 처리되서 그런 듯.
PL의 이야기는 자신이 설정한 방향이고 그의 행동으로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데 방향은 달라지지 나쁜 네크로멘서 퇴치의뢰를 받았을 때 죽일 수도 있고 설득할수도 있고 네크로멘서랑 딜을 칠 수도 있는걸 완전히 달라지는것만 변화가 아니니까
결국 양념치킨이냐 후라이드치킨이냐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오늘 야식은 치킨이라는 건 고정이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라는건 이정도가 아닌가 싶노
TRPG의 한계가 아니라 니 한계라는건 생각 안해봤노
아 그럴수도 있는데 그럼 니 생각을 말해야지 애미 창녀 새끼야
옛날 룰북 요즘 서사룰 룰북 찾아보면 너랑 비슷한 고민들 해본 사람들의 고찰, 사유 적혀있음 도움 많이됨
그동안 이거저거 읽어봐도 도움... 안 되던데? 구체적으로 뭔 이야기가 나옴?
뭐를 얼마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째로 마스터의 역량 두번째로 마스터의 의욕 세번째로 마스터한테 협조하는 방식 예시로, 니 마스터가 주호민급 갓 마스터라고 치자고(능력이 말이야) 니가 하고싶은걸 세션 도중에 말하냐, 세션 사이의 준비기간에 말하냐에 따라서 퀄리티가 달라질거아냐?
뭐 니 고민은 결국 마스터 잘만나야지 해결됨..... 이게 말도안되게 어려움
아니면 그 궁극적 이상의 trpg라는게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고 탈출하던가 솔직히 이게 정답아닌가 싶음
"첫번째로 마스터의 역량 두번째로 마스터의 의욕 세번째로 마스터한테 협조하는 방식" 전혀 구체적이지 않은데. "뭐를 얼마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족은 왜 붙이는거임? 아무튼 탈출이 정답이었다는걸 재확인했다 이기.
그 '진행자가 만든 이야기'라는 틀이 얼마나 큰가에 따라 달렸다고 봄
물론 이 틀에서 벗어나, 아예 마스터가 상정조차 하지 않은 전개가 진행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사실 그건 허용해줄지와, 허용했을 때의 개인 역량이라고 봄
솔직히 준비 안된걸 갑자기 꺼내오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할거면 그냥 릴레이 소설이나 유서한 형태의 공동창작이 낫지
결국 힘빼고 하는 놀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각함. 창작은 가볍게 하면 놀이가 될 수 있지만 조금만 무거워져도 은근히 중노동이고
니 말이 맞노, 이게 놀이의 수준에서 유지되기 위해서는 수준이 얕은 상태에서 머물러야 한다
자유도에 한계를 갖고 있다? 당연함. 그걸 받아주는 마스터와 룰이 없으면 자유도 한계 있지. 그런데 게임은 규칙을 기반한 놀이라서 무한한 자유도를 가질 수 없음. 하고 싶다고 해도 판정이 실패했다면, 못함. 하지만 규칙이 없으면 주사위 굴림은 필요 없어지고, 주사위 굴림 없는 trpg는 trpg가 아님. 걍 역극이지.
아무도 무한한 자유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네가 댓글에서 선택의 자유도라는 얘기를 꺼내서 쓴거임. 메뉴는 어차피 정해져 있고 pl은 디테일만 고르는거 같다며. 그게 네가 말한 진행자가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한계잖아? pl한테는 메뉴 선택지 고르는 자유도는 없다는 뜻임. 지가 치킨 메뉴 댓글에서 써놓고 네가 쓴 댓글도 까먹음?
그렇지 않음 위의 치킨 예시가 있어서 이용하해본다 논의로 결정하는 데 있어 어떤 룰은 치킨을 먹을 때 다리를 누가 먹을 것이냐를 정한다면, 어떤 룰은 양념이냐 후라이드냐를 정하고, 어떤 룰은 치킨이나 피자를 먹냐를 정하고, 어떤 룰은 식사를 할지 말지를 정함
하나부터 열까지 다 논의해서 정한다는건 매우 비효율적인 일임 마스터가 정하는 것, 플레이어가 정하는 것, 논의하는 것, 논의를 끝없는 토론이 아닌 주사위로 결정하는 법을 룰로 명시하는 것임
치킨(디앤디)을 먹자고 했을 때 깐풍기맛 치킨을 고른 플레이어는 그 맛과 향을 이용해 모두에게 중화요리(무협)를 먹은듯한 느낌(주제)을 줄 수 있지 고블린이랑 싸우더라도 친구를 구하려는 등장인물과 스승의 복수를 하려는 인물에 따라 결과는 달라도 주제는 달라지잖아 복수를 한 뒤 잘했다고 끝내는거랑 그래도 스승은 돌아오지 않았다는 또 다르고
니 예시는 캠페인 분위기나 성향에 대한 이야기지 "TRPG는 진행자가 만든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 없는가" 에 대한 대답이 아니지 않아?
한계가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만 TRPG는 애초에 RP와 G의 혼합임. 이야기만을 계속 추구하고싶다면 그냥 세계관만 놓고 자캐만들어서 역할놀이하면 되는데 그럼 룰북이 왜 필요하겠음... 어느정도 게임성을 충족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게 TRPG고 RP와 G의 간극을 조율하면서 공정함을 실현하는 방법론이 바로 마스터라는 존재임
저걸 벗어난 형태로 게임이라는 요소를 성립시키는 룰이 소수나마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TRPG는 조율자이자 진행자로써 마스터를 채택함. 마스터는 TRPG의 '한계'가 아니라 TRPG가 실질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해답'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함. 많은 룰북들이 포기하지 못한 핵심적인 기관이고 진화의 결과임
마스터가 비실재하면서 서로간에 이야기를 구축하고 싶은 거라면 TRPG가 아니라 자캐커뮤니티를 알아보는게 훨씬 빠를거임. 물론 자커도 매니저나 세계관, 활동규칙은 존재하고 정말 하고싶은대로 판을 뒤집기보단 어느정도 합의에 의해 눈치껏 움직여야함. 여럿이서 즐기는 취미가 잘 작동하기 위해선 그정도의 브레이크는 필수고 그게 없으면 시한폭탄일 뿐임
결국 TRPG는 진행자가 만든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 없는건가? 라고 본문에 볼드 처리 했잖아. RP와 G의 혼합 이야기는 왜 나오고, 룰북이 왜 필요하냐, 자캐 커뮤니티 하라는 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노. 너처럼 글 안 읽는 놈 나올까봐 최대한 짧게 쓰고 굵은 표시까지 했는데도 이러면 온몸이 와들와들 떨린다 이기
제목을 병신같이 써놓고 정성껏 댓글 달아놓은 놈을 난독으로 몰아가면 어떻게 해 대가리 터진 유동새끼야 nigga 제목에 대문짝만한 크기로 "이거 TRPG의 한계임?" 이라고 적어놓고 본문 내용에 대한 대답이 아니지 않냐고 반문하면 뭐 어느 장단에 맞춰서 대답해달라는 거야 ㅋㅋ
심지어 마스터에 의한 일방적인 정보전달(나 스스로는 이 문장에 동의하지도 않지만)에 대한 대안으로 자캐커뮤니티 얘기까지 제대로 설명해줬는데 대체 댓글을 뭘 어떻게 이해했으면 대답이 고따구로 나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글 대충 읽고 댓글 싸는 건 오히려 네 쪽 아니냐? 허영심에서 벗어나서 건설적인 토론태도를 좀 가져보는 게 어때?
에휴 씨팔 댓글 달린 거 보고 오르가즘 왔겠네 관심종자 새끼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판단을 잘못했구나 너한테 필요한 건 건설적인 토론이 아니라 나처럼 과몰입해서 열불 터뜨리는 호구였을 텐데 말이다
어설프게 노노거리면서 답글마다 씨발년, 애미창년, 섹스 이러는거 보니까 그짤 보는거 같네 "아 시원해 이게 디시지 ㅋㅋ"
좆도없는 결론에 매달려서 시간낭비하는거 같길래 건설적인 답변 써줬더니 지 무시하는것만 알아듣고 왜 무시당하는지, 왜 그런 답을 해주는건지는 못알아처먹네... trpg의 모든 부분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전달해야하는 부분은 이미 거르고 걸러서 필수불가결적인 부분이 된 요소이며 딱히 한계라 짚을만한 것도 아니다
지 혼자 별 의미도 없는 내용 묻고 남들 보기에 븅신같으니까 대꾸해주는 거 아득바득 지혼자 통쾌한 척, 뻥 뚫린 척 은어 써가면서 무시하다가 지 혼자 별 영양가도 없는 결론 내리는거 보면 뭐... 반고닉 말마따나 관심 필요해서 질문인척 어그로 끄는 좆같은 새끼, 깨어있는척 하고싶은 유인원 같다
알빠노?????
너는 내 글에서 니 수준을 읽는거 뿐임. 니가 병신 씹소리 하니까 상대방도 그렇게 반응하는거 뿐이고. 아니라고 주장하고 지랄 하겟지만.
애미창년이란 말은 쓴적 없는데 본인에게 해당하는 상황이라 봤다고 착각한 듯 나도 자연스럽게 애미창년 썼나 하고 다시 찾아봤네ㅋ
ㅇㅇ(112.171) 아 그럴수도 있는데 그럼 니 생각을 말해야지 애미 창녀 새끼야 04.05 11:55 지가 쏟아놓은 말도 기억못하면 다시 읽어보기라도 하든가 금붕어 기억력에 난독까지 있는놈이 남 수준 운운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
진짜 어그론가 싶었는데 긁힐거 다 긁히면서 정신승리로 알빠노거리고 근데 또 아득바득 변호하면서 그와중에도 남 까내리는거 보니까 딱하다 진짜...
나혼자 니 글 어리석다고 보는 것도 아니고 비추가 만장일치로 14개인데 그냥 니 글이랑 태도가 병신인거다 게이야 말은 똑바로 하자
13시대의 몽타쥬나 프론트아스 모험국 룰들은 안그럼
애초에 플레이어가 필요한 시점에서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이야기지, 마스터만의 이야기가 아님
만약 그렇다면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던가, 요구하지 않던가, 마스터가 수용하지 않는 식으로 팀에서 대화가 안되고 있는 거겠지.
그럼 무례하지만,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 "마스터가 없이 굴러가는 룰들"은 어떻게 생각함?
음... 개인적으로는 재미없다고 생각함. 오래전에 폴라리스 한번 해봤는데 그 이야기 전개 방식은 인상적이었지만 세계관이 순정만화 느낌이었던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는 노잼이었던 기억이 나네. 지금 다시 해보면 재미있을지도. 그 외에 대표적인게 뭐가 있지? 미식?
TRPG라는건 결국 섹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들만 동의하면 어떤 방식으로 해도 상관 없지만, 당연하게도 조금씩 취향이 다를수밖에 없고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시도를 하다가 흥이 깨질수도 있다. 심지어 한명만 만족시키면 되는 진짜 섹스와는 달리 TRPG는 나머지 참가자 전부의 입맛을 맞춰줘야 하는 지랄맞음이 있다. 걍 안전빵으로 정상위(왕도 플레이)나 하거나, 아무리 거친 플레이를 해도 받아주는 오나홀(아예 다른 취미)과 놀아라. 이렇게 결론 내렸다 섹스
내가 긁 놀이 존나 싫어하는데 얘는 진짜 좀만 긁혀도 풀발기 튀어나오네 ㅋㅋ 멍청한 질문하면서 으스대니까 긁는거지 지한테만 관대하노
니 말이 맞노
등장인물이 이야기의 흐름을 바꾼다는 것의 예시로 소설이나 만화를 들었는데 그것들이야말로 작가가 만든 이야기에 무조건적으로 따라가기만 하는 것 그 자체지. 등장인물이 스토리를 꼬는것도 결국 작가가 생각한 진행방향을 그 등장인물의 행동으로 나타낸 것 뿐인데. 오히려 티알 이야말로 사전에 플레이어랑 마스터랑 협의 봐서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면 좋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던가 플 내에서도 마스터가 생각 못한 방향으로 선언을 내서 이야기를 틀어버리는 등 진행자의 영향력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는 매체(?)임
이미 끝난 논의인 것 같긴 한데, "사전에 스토리를 협의한다"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선언한다"가 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함. 더욱이 굳이 협의까지 해가며 독특한 이야기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TRPG를 즐기는 비용을 높이고, 재미를 줄이는 것 같음. (이건 내 개인 취향)
장편으로 가게되면 당연히 처음 계회했더결말하고 달라질거임 이건 플레이어가 마스터가 예상했던방향과 다른방향으로 이끌어나갔기에 그렇다고생각함
진행자가 마스터인이상 그이야기자체가 순수하게 마스터에서 만들어졌다고생각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