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지막 문장이 아무리봐도 나에게 스스로 불을 계승하라고 유지하라는 전언으로 보이기에 이 글을 쓴다.



근데 저격을 당해서 너무 아프다...



먼저 설명하자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191397

모른다고 하시니 천천히 말해드림.걍 그때나 지금이나 할 말은 같은데뭐 적어도 그때는 진짜 화 올라서 제대로 말 못 했지만요.예전에 덥크 구인글에 참가한 사람이고, 님이랑 싸우고 나왔죠.님이 그때 사람들에게 요구한건 '자신의 로망이 담긴 백스를 써보라gall.dcinside.com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191983

저런 사람이랑 싸운게 스스로 부끄럽네...덥크 주중에 할 사람 와보셈 - TRPG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사실 이런 글 보면 스스로 머리가 쌔해져서 안 봐야하는게 맞는데 오랜만의 덥크라 들어가 버렸고.https://bbs.ruliweb.comgall.dcinside.com


이전에 디코닉과 고닉을 까고 그렘린을 저격했었고, 그 때문에 화가난 건지 연이은 키배에 털려버려서 화가난 건지 모르겠지만 그렘린은 아주 끔찍이도 나를 싫어할 뿐더러 여러 곳에서 나를 뒷담화한 정황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그 정황은... 구체적이진 않고, 개인의 위신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으니 적지는 않겠다.


솔직히 내가 저격하고 그렘린의 시체 위에서 탭댄스 티배깅을 췄는데 뒷담화 정도는 봐줘야하지 않겠나 만은



그래서 왜 쫓겨나게 되었을까..?


사실관계는 매우 명확하고 간단함.


쫓겨난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내가 들어갔었기 때문임.



아니 단순히 저격한 사람이랑 저격당한 사람이 같이 있다고 커뮤니티에 쫓겨날 수 있음????? 개구라치지마셈 시발아 ㅋㅋㅋㅋ


라고 할 수 있는데


진짜임.



때는 선거날이었던 4월 10일 오전 10시 12분 경. 그렘린은 디스코드 완장의 dm으로 메시지를 보냄


대충 나 쫓아보내라는 내용.jpg


완장의 대답이 없자 그렘린은 디스코드 채팅창에서 분노에 찬 채팅을 쏟아내기 시작하는데...


좀 기니까 사진 밑에 요약도 첨부하겠음.


그렘린 : 나 저격한새끼 내쫓으라고 dm보냈는데 왜 거절함?


그렘린 : 난 '미유'라는 놈이랑 못 있겠다. 그리고 내말 씹는거 못참겠다.

완장 : 말을 명확히 하던가 개좆병신새기야


그렘린 : 내가 이 간단한 걸 설명해야해?

완장 : 왜 징징거림? 병신임? 혼자서 해결하셈.


그렘린 : 어 그래그래 내가 나간다. 니들 나 없으면 열성유저 하나 잃는 거야.

완장 : 가세요라



이런 일이 5분만에 생겼다.




그가 평소에 말하던 언어행위는 남들에게 징징거려서 얻어낸 것을 자기가 주체자로 오용하는 것일까..?


나는 아예 관계없는 사람으로써 매우 심히 당황스럽고 전후사정을 모르기에 이런 글만 쓰고있다.


왜 관계없는 사람이냐고?


그야 나는 저 디스코드 들어가고 한달이나 활동 안 했으니까.



내가 첫 채팅을 친 날임.


3월 16일. 이때 들어와서 이야기하면서 대충 분위기 파악을 했음.


근데 나는 턀을 휴식기 가진지 좀 됐고, 거기다 디코 커뮤 특성상 유입이 들어가긴 어렵고, 그 커뮤에 그렘린이 있어서 저 날 이후로 들어가지 않았음.


그럼 그렘린이 지랄하는거 볼 수 있지 않느냐? 할텐데.


못 봄.

그야 무량공처 맞았거든.


잠수유저를 무하한의 공간에 보내버려 아무것도 못하게 두는 곳이고, 실제로 이 덕분에 그렘린은 나를 한 달 동안 보지 못 했음.


그리고 약 7시간이 지난 뒤에 '그렘린 쫓겨났다 ㅋㅋㅋㅋ'라는 dm을 보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무량공처에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무도 보지 않아서, 상황파악을 하는데 오래 걸렸음.


그러면 왜 하필 어제 그렘린은 나를 보고 발작을 했을까?


무엇이 그를 화나게 했을까?




선거날 당일...


온갖 커뮤니티를 정치떡밥으로 들썩이게 했던 날.


그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처참히 패배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서를 받고 화난게 아닐까..?



이는 평소에 이야기하는 사람이 증언해야겠지만... 나는 오롯이 추측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란 걸 알아주길 바란다.










진짜 추측밖에 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참고로 이 글에는 권위도 공신력도 없으니

진지한 태클은 거절하겠습니다.

그러니 개추나 눌러주세요.









그렘린. 미안해. 난 지금 너 때문에 화내는게 아니야.

지금은 그저, 한없이 이 세계가 유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