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도제식이라 하는 이유가:
1. 플레이 참여해서 다른 사람이 마스터링 하는거 보고 어깨 너머로 훔침.
2. 그러고선 음 한 번 마스터링 해볼까 하고 자신감 생기면 아는 사람들 불러다 돌려봄.
3. 플 끝나고 밥먹고 술마시던가 커피 마시면서 후담 중에 마스터링에 대한 얘기가 나와 서로 말함.
이런 것 같이 뭔가 제대로 된 커리큘럼은 없고 딱히 마스터링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니 박아가면서 배우니까 도제식이라 하는거 아님?
자기가 뭔가 RPG에 대해 향상심을 가져서 이야기 구성법 같은 것에 대해 공부할 수도 있는데, 그걸 뭐 게임마스터 시푸에게서 배우는건 아니잖음.
스승이 있고 뭐가 있고 하는건 도제식이 아니라 아카데미식이라 해야 하는거 아니냐.
도제) 1.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2.직업에 필요한 지식, 기능을 배우기 위하여 스승의 밑에서 일하는 직공.
대가리 박치기하면서 배우는건 그냥 독학이라고 불러
헉스... 근데 마스터링은 딱히 단일한 스승이 있어보이진 않음... 차라리 공방에서 일하면서 여러 선배들에게 각각의 일을 배우듯 하는거면 몰라도...
그래서 도제식이라는 말이 거의 성립 안되는 것 ㅇㅇ... 진짜 1대1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준단 말인데 취미에서 그렇게까지 자신을 교과서랑 동일시한다는건 꽤 위험한 마인드라서
누구 마스터 밑에서 오래 하다가 마스터링 배워서 자기가 마스터 하는 유형의 사람은 자기 스승을 누구라고 하기도 하더라고
2번도 별도의 인력 모임을 구하는건 OR에서나 가능한거고 1번 하던 인력풀에서 마스터링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