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함이란건 말 그대로 정치적인 올바름에 관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 이걸 개인의 사상이나 신념에 대입하는건 굉장한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은 PC하지 않아도 되, 하지만 정치는 PC해야 하지. 이게 내가 이해한 PC이고, PC를 주장하고 동조하는 사람들 조차도 PC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PC하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그들도 PC하지 않게 되니까


PC함은 사상에도 포함되는 건데, 차별주의가 사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 PC함을 주장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차별주의자를 그르다 바르다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개인이 아닌 사회적 결정을 할 때 차별주의가 포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힘을 써야할 뿐이라고 생각함.


차별주의자를 욕하면서 자신은 PC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본다. 내가 내린 결론은 차별주의자를 욕하는 사람은 차별주의자들을 차별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나는 PC한 사람이 아니라, 차별 주의자를 차별하는 사람이고, 내가 보이게 좆같은 새끼들을 차별하는 사람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