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쓰느라 싱글벙글 어깨춤추며 길게 타이핑할 동안
딴 플레이어가 단문 선언 서너줄 갈겨서 타이밍 지나가버리고 분위기도 넘어가고
DM은 먼저 선언한 사람 이미 받아줬는데 어 음... 되돌릴래?
ㄹㄹ(221.139)2024-05-20 00:50
익명(fma417)2024-05-20 00:50
세션 내의 분위기가 어떻냐에따라 다르지.
테이블 내의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OK라는 느낌임. - dc App
Cormack(joono1212)2024-05-20 00:52
저게 평균이면 끄덕끄덕하는데
저게 자기가 친 가장 자랑스러운 대사라고 하면 아 얘 고졸or2년제 생산직이구나 할듯
익명(14.138)2024-05-20 00:53
중이병 걸린 양반이 쓴 문장이라는 건 잘 알겠다 ㅋ 뭐 그럴듯한 중의적 의미를 사용하고 멋진 표현을 쓰고.. 하는게 문장력이 좋은게 아니야. 대충 한눈에 쓱 흝기만해도 그 내용이 정확히 머릿속에 들어오는게 진짜 좋은 문장임. 그런 의미에서 "나는 그 하늘을 같이 올려다보며 이야기 할 이해자를 필요로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라는 문장은 내가 근 1년동안 OR했던 모든 플레이어를 통틀어서 ㅎㅌㅊ에 속하는 문장임.
익명(121.157)2024-05-20 01:07
답글
이름이 세이버인걸로 봐서는 성배전쟁이라도 하고 있나본데.. 나스 기노코 그 양반이 워낙에 중이병걸린 서술을 해대니까 장르적 특성으로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는 있음. 그러니까 "내가 바란 이상이고 이해받지 못할 이상이다"같은 대사는 뭐 성배전쟁 세계관에서는 나쁘지 않은 대사일지도 모름. 내가 개인적으로 태클을 걸고 싶은건 두번째 문장임. 평소 캐릭터의 말투 컨셉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뭐 대충 "나는 내 이상을 이해해주고 함께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하지" 혹은 "나는 나를 이해해줄 사람을 필요로 해" 라는 식으로 바꾸면 훨씬 좋은 문장이 됨.
익명(121.157)2024-05-20 01:18
답글
이게 훨씬 좋은 문장이라고? 에반데
익명(210.183)2024-05-20 01:42
답글
뭐야 이 딸피 새끼는
익명(fma417)2024-05-20 02:08
답글
날 이해해줘 ㅇㅈㄹ 이게 더 낫냐 ㅋㅋㅋㅋ
익명(blackbarrel1)2024-05-20 07:04
답글
지금 보고서 쓰냐? TRPG는 애시당초 중2병 걸린 애들이 하는 유희야
익명(210.183)2024-05-20 12:52
답글
니네 세션에서 중2병 걸린 애들이 유희하면서 중2병 문체쓰는거야 그냥 니네끼리 알아서 하면 되는건데... 그 중2병 문장을 공개적인 익명게시판에 올려놓고 "이 정도면 어때?"하면.. 그건 지적을 받겠다는 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112.170)2024-05-22 13:30
항상 말하고 싶은건데 텍플이면 저 문장 자체보단 저 문장을 얼마나 빨리 쳤냐가 중요함
익명(175.205)2024-05-20 01:24
답글
고로 빨리 친거면 2, 2분이상 소요한거면 3임
익명(175.205)2024-05-20 01:25
플레이 분위기 따라 다르지 뭐 - dc App
ㅁ맘ㅁ(lbsoflbsk)2024-05-20 01:33
너가 참가한 세션 아니면, 이거 고로시임
익명(221.168)2024-05-20 01:55
답글
저 문장 쓴 사람 위에서 '(부끄러움) (뿌듯함) (성취감)' 이러고 있다
익명(14.37)2024-05-20 01:58
답글
턀갤 문장력 대결 가즈아
익명(14.54)2024-05-20 02:03
즐기면 된거야. 힘내
익명(118.235)2024-05-20 03:08
세이버인거 보니까 성배전쟁 아님? 그럼 다 저런 느낌 문장일 텐데 별 상관 없지 않나
익명(121.186)2024-05-20 05:49
답글
내 생각에도 걍 잘썼는데. '먼 개소리야?' 싶어도 장르 생각하면 병신같으면서 멋있는척 하는게 정석이니 근본있게 잘 쓴듯
이런건 비교하는 게 의미가 없다
확실한 건 턀갤 평균은 저거보다 낮음ㅋㅋ
저거 쓰느라 싱글벙글 어깨춤추며 길게 타이핑할 동안 딴 플레이어가 단문 선언 서너줄 갈겨서 타이밍 지나가버리고 분위기도 넘어가고 DM은 먼저 선언한 사람 이미 받아줬는데 어 음... 되돌릴래?
세션 내의 분위기가 어떻냐에따라 다르지. 테이블 내의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OK라는 느낌임. - dc App
저게 평균이면 끄덕끄덕하는데 저게 자기가 친 가장 자랑스러운 대사라고 하면 아 얘 고졸or2년제 생산직이구나 할듯
중이병 걸린 양반이 쓴 문장이라는 건 잘 알겠다 ㅋ 뭐 그럴듯한 중의적 의미를 사용하고 멋진 표현을 쓰고.. 하는게 문장력이 좋은게 아니야. 대충 한눈에 쓱 흝기만해도 그 내용이 정확히 머릿속에 들어오는게 진짜 좋은 문장임. 그런 의미에서 "나는 그 하늘을 같이 올려다보며 이야기 할 이해자를 필요로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라는 문장은 내가 근 1년동안 OR했던 모든 플레이어를 통틀어서 ㅎㅌㅊ에 속하는 문장임.
이름이 세이버인걸로 봐서는 성배전쟁이라도 하고 있나본데.. 나스 기노코 그 양반이 워낙에 중이병걸린 서술을 해대니까 장르적 특성으로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는 있음. 그러니까 "내가 바란 이상이고 이해받지 못할 이상이다"같은 대사는 뭐 성배전쟁 세계관에서는 나쁘지 않은 대사일지도 모름. 내가 개인적으로 태클을 걸고 싶은건 두번째 문장임. 평소 캐릭터의 말투 컨셉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뭐 대충 "나는 내 이상을 이해해주고 함께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하지" 혹은 "나는 나를 이해해줄 사람을 필요로 해" 라는 식으로 바꾸면 훨씬 좋은 문장이 됨.
이게 훨씬 좋은 문장이라고? 에반데
뭐야 이 딸피 새끼는
날 이해해줘 ㅇㅈㄹ 이게 더 낫냐 ㅋㅋㅋㅋ
지금 보고서 쓰냐? TRPG는 애시당초 중2병 걸린 애들이 하는 유희야
니네 세션에서 중2병 걸린 애들이 유희하면서 중2병 문체쓰는거야 그냥 니네끼리 알아서 하면 되는건데... 그 중2병 문장을 공개적인 익명게시판에 올려놓고 "이 정도면 어때?"하면.. 그건 지적을 받겠다는 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말하고 싶은건데 텍플이면 저 문장 자체보단 저 문장을 얼마나 빨리 쳤냐가 중요함
고로 빨리 친거면 2, 2분이상 소요한거면 3임
플레이 분위기 따라 다르지 뭐 - dc App
너가 참가한 세션 아니면, 이거 고로시임
저 문장 쓴 사람 위에서 '(부끄러움) (뿌듯함) (성취감)' 이러고 있다
턀갤 문장력 대결 가즈아
즐기면 된거야. 힘내
세이버인거 보니까 성배전쟁 아님? 그럼 다 저런 느낌 문장일 텐데 별 상관 없지 않나
내 생각에도 걍 잘썼는데. '먼 개소리야?' 싶어도 장르 생각하면 병신같으면서 멋있는척 하는게 정석이니 근본있게 잘 쓴듯
ㄴ존나 돌려서 멕이네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쿠보 포엠에 비하면 허세력이 부족함
저게 "지 세션 최전성기"인 시점에서 답나온거임ㅋㅋ
상황을 몰라도 알게하고 감동시키면 명문인데 그런 명문이 쉽게 뵈는것도 아니고...
뭣보다 저문장만으론 존나 짧아서(선후관계모름) 이라서 모르겠음.
서사 존나 쌓으면 니 똥 굵다는 문장도 명장면이 될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