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장학금 이름이 저러면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난 서울서 대학 생활하는 게 다행이지.
댓글 13
대국적인 장학금
익명(125.130)2016-07-17 14:09
지역드립을 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아는 포항 출신 선배 하나도 비슷한 부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 같더군.
익명이용자(218.55)2016-07-17 14:17
그양반은 자기 지역의 일부 꼰대들이 하도 설쳐대는 통에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트라우마가 생겨서 역사 게임을 못하게 됐다더라고
익명이용자(218.55)2016-07-17 14:18
ㄴ어떤 트라우마길래 역사 게임을 못하게 됐던거야..? 갑자기 궁금
익명(125.130)2016-07-17 14:19
역사 게임이라면 떠오르는게 삼국지 토탈워 문명 머 그런건데..
익명(125.130)2016-07-17 14:20
ㄴ딱히 스트레스까진 안 받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딱 선거구 하나에서 민주당 후보 뽑힌 거 두고 내 친구들은 다들 '이제 통베 소리 덜 들으려나?' 기대하긴 했었다.
Loodiny(a0258369a)2016-07-17 14:20
아, 이제 봤네... 대체 얼만큼 시달리셨길래...?;;
Loodiny(a0258369a)2016-07-17 14:20
그런 게임들하고 경상도 지역의 정치적 성향과 무슨 관계인지 잘 연결시키기 힘들어서...
익명(125.130)2016-07-17 14:20
그나마 정치적인 게임이라면 HoI 정도밖엔...
Loodiny(a0258369a)2016-07-17 14:21
ㅇㅇ 내가 HOI 하는 것만 봐도 곶통스러워하더군. 본인 주장에 따르면, 주변에 역사적 사건가지고 극단주의적인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 자체가 두렵다... 이런 걸 해도 되나 의구심이 든다고 하더라
익명이용자(218.55)2016-07-17 15:03
솔직히 말하면 그 소리 듣고 존나 불쌍해지더라. ㅠ_ㅠ
익명이용자(218.55)2016-07-17 15:04
대강 들은 이야기로 짐작해 보자면, 역사적 사건을 희한하게 왜곡해석해서 헛소리 해 대는 인간들을 쭉 보면서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거쳤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을 농담거리로 삼거나, 함부로 그에 대해 해석하고 평가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 것 같았음. 이쯤되면 진짜 트라우마 아니냐 이거...
익명이용자(218.55)2016-07-17 15:06
'난 서울서 대학 생활하는 게 다행이지' 라는 소리 말인데, 나 이 소리도 그 인간한테 처음 들었다. 그 양반도 서울 올라와서 진짜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는 거 같았어.
대국적인 장학금
지역드립을 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아는 포항 출신 선배 하나도 비슷한 부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 같더군.
그양반은 자기 지역의 일부 꼰대들이 하도 설쳐대는 통에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트라우마가 생겨서 역사 게임을 못하게 됐다더라고
ㄴ어떤 트라우마길래 역사 게임을 못하게 됐던거야..? 갑자기 궁금
역사 게임이라면 떠오르는게 삼국지 토탈워 문명 머 그런건데..
ㄴ딱히 스트레스까진 안 받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딱 선거구 하나에서 민주당 후보 뽑힌 거 두고 내 친구들은 다들 '이제 통베 소리 덜 들으려나?' 기대하긴 했었다.
아, 이제 봤네... 대체 얼만큼 시달리셨길래...?;;
그런 게임들하고 경상도 지역의 정치적 성향과 무슨 관계인지 잘 연결시키기 힘들어서...
그나마 정치적인 게임이라면 HoI 정도밖엔...
ㅇㅇ 내가 HOI 하는 것만 봐도 곶통스러워하더군. 본인 주장에 따르면, 주변에 역사적 사건가지고 극단주의적인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 자체가 두렵다... 이런 걸 해도 되나 의구심이 든다고 하더라
솔직히 말하면 그 소리 듣고 존나 불쌍해지더라. ㅠ_ㅠ
대강 들은 이야기로 짐작해 보자면, 역사적 사건을 희한하게 왜곡해석해서 헛소리 해 대는 인간들을 쭉 보면서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거쳤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을 농담거리로 삼거나, 함부로 그에 대해 해석하고 평가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 것 같았음. 이쯤되면 진짜 트라우마 아니냐 이거...
'난 서울서 대학 생활하는 게 다행이지' 라는 소리 말인데, 나 이 소리도 그 인간한테 처음 들었다. 그 양반도 서울 올라와서 진짜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는 거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