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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법을 쓰는 살기 좋은 라센 마을의 전경, 티플링 차별이 심함)
라센 마을에 도착한 일행들이 주변을 조사한 결과, 마을 저 멀리에 있는 신전에서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실종자가 발생하여 주민들은 불안에 떨며 집 밖으로도 못 나오는 상황이었다.
추가로 여관에서 우연히 동료들을 만난 로그 제이크는 신전 근처의 무덤에서 시체들이 없어졌다는 정보까지 얻게 된다.
혹시 모를 언데드와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성수를 구매하기로 한 일행들
그러나 모두 이제 막 모험을 시작한 거렁뱅이들이기에 가게 주인을 설득하여 할인을 받아보자고 의견이 모이게 되는데..
그 와중에 '우리가 도와주는 건데 필요한 물건 정도는 공짜로 받아야 하는 거 아님?'이라는 기발한 의견을 제시한 티플링 바드 헤르만을 필두로 일행들은 잡화점을 찾아간다.
그러나 막상 막상 '내놔'를 시전하려니 자신감이 없어진 헤르만은 말을 빙빙 돌리기 시작하는데...
결국 '후불' 하겠다는 말까지 하게 된 헤르만이었으나 잡화상 주인은 바로 매몰차게 거절했다.
일행들은 주인에게 암시라도 걸어볼까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편의점 진상 손님이 되어 금화를 던지다시피 건네고, 성수를 사게 된다.
스포
성수는 아끼고 아끼다가 중간보스전에 사용했는데 보스가 언데드가 아니라서 10gp 허공으로 증발
준비가 끝난 일행들은 지체할 시간도 없이 바로 신전으로 향하게 된다.
2시간 후, 일행들은 신전 앞에 도착했으나 길은 무너진 돌더미로 막혀있고, 다른 길은 보이지 않기에 탐색을 시작했다.
그 와중에 언어 고를 때 뭐가 뭔지 몰라서 위에 있는걸 대충 골랐는데 어쩌다보니 판정에 성공
한편, 무덤에는 종교적인 것이 많았으나 인간 사제 레지널드 스콧은 종교에 관심이 없었는지 판정을 전부 실패!
일행들이 뭔지 알아먹지 못할 것만 찾아내는 사이에 로그 제이크는 무덤 안에 있는 어디론가 향하는 비밀 입구를 찾아내게 된다.
비밀 입구는 거대한 지하 신전으로 이어지는 길이었고, 그 안에는 무덤에서 없어진 시체들이 언데드가 되어 일행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몰려오는 대량의 언데드들을 무찌르며 앞으로 전진하던 일행들은 어떤 종교와 관련된 방패를 발견했으나 사제인 레지널드가 이번에도 종교학 판정에 실패하여 방패에 대한 정보는 알아내지 못한 채 우선 챙겨두기만 했다.
지하 사원의 마지막 방 안에는 열리지 않는 문이 있었는데 일행들이 다가가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알 수 없는 이의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트롬멜은 밖에 있는 비석에서 본 문구를 떠올리며 '죽음을 쪼아먹는 까마귀"라 대답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질문에 당황한 트롤멜은 실수로 패드립을 날리고 마는데...
원래는 2~3부 몰아서 쓰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질수록 페이지가 계속 멈춰서 나눠서 써야 할 듯
다음에 계속
자네 엄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드립들 웃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