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단 '라그나 시리즈'를 재밌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건...


그 캐릭터의 실제 캐릭명이나 플레이어 닉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라그나"라는 대명사를 만들어서 그 라그나(익명)을 깠기 때문임.


그래서 나도 턀갤에서 누구 하나 욕하고 싶으면 그냥 "라그나" "어떤 사람" "그 양반" 정도로만 불렀음.


절대로 그 사람의 캐릭명이나... 그 사람의 닉네임이나.. 그 외 그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말한 적 없음.


물론 거기 댓글에 사람들이 "너 지금 XXX 얘기하는 거지?" 하거나 당사자가 "이거 내 얘기구나!?" 한 적이 있지만...


긍적도 부정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적당히 욕만 하고 끝날 수 있음..


유동들이 잔뜩 몰려와서 서로서로 개싸움 나는 일도 없음.




요 며칠 고로시 당하는 사람들... 굳이 그 사람의 닉을 언급하거나 본인등판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