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PL들의 플레이보다 시나리오를 더 사랑하면 안 됨.
PL이 지랄하거나 크리띄워서 2시간 짜리 시나리오를 날려먹었다? 고대로 감탄하면서 다른 샛길을 구상하는 게 마스터임.
정성과 시나리오가 아까워서 붙잡고 늘어지거나 답정너 루트 구사하는 놈들은 그냥 혼자 노벨피아가서 소설이나 쓰셈.
PL이 지랄하거나 크리띄워서 2시간 짜리 시나리오를 날려먹었다? 고대로 감탄하면서 다른 샛길을 구상하는 게 마스터임.
정성과 시나리오가 아까워서 붙잡고 늘어지거나 답정너 루트 구사하는 놈들은 그냥 혼자 노벨피아가서 소설이나 쓰셈.
는 본인 얘기. PL이 펌블 세 번째 띄워서 밤새워 시나리오 다시 짜는 중임
ㅜㅜ 다른 PL들이랑 쓰면 어떰.. 공개 시나리오로 공개후 로그 보여달라구 하던가
씨발 왜케 좆같지. 다 던져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됨.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줘
까짓거 던지죠?
빌런이 사실 쌍둥이였다 하고 다시 등장시키셈
니들은... 맥거핀 이런 거 넣지마라... 현실이 되면 아무도 감당모태...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데에 애착을 가지면 됨
난 이거 좋은데. 이거 가지고 좋냐 안좋냐를 고민하면 응원할 말이 딱히 잘 안 떠올라서 어렵다.
나도 준비가통째로 궤도벗어난적있어서 어떻게든 진행하느라 진땀뺀기억이
근데 잘해서 순삭시킨건 그거대로 재밋더라 ㅋㅋㅋ 4시간짜리 1시간30분에끝나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잼슴
못해서 터뜨리면 애들도 슬프고 나도 절규하더라..
모든 가능성은 다짜둬봐. 혹시 너가 예상치 못한부분이 있을 수 있는 곳은 일부러 PL들과 함께만들어 갈 수있게 좀 비게 만들고. 그렇게하면 시나리오가 더 맛있어짐. PC들에 맞춰 이야기도 더 재밌어지고.
땅...쿠,,, 있을 수 없는 가능성에도 이어나갈 떡밥 정돈 남겨놔야함을 배움...
마스터를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시나리오 욕심 적당히 부려도 됨. 플레이어들이 답정너라고 불만가지는 선은 넘지 않게 신경써야겠지만
플레이어의 행복이 곧 마스터의 행복... 최면세뇌on
그래도 준비한 시나리오는 해야지. 맨날 샛길로 갈거면 상용시나리오 뭐하러 사서함.
애초에 나는 그런것도 가짓수로 상정하고 짬. 크리를 띄워도 개연성 대로 할 수 있는걸 미리 한정해두고
던월이 호불호 갈려도 국면 짜는 팁은 그래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