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광신도를 잡으려면 가드를 어떻게든 넘어가야하는데.. 대인관계판정으로 했을때만 써있는데.. 그거 실패하면 어떻게 들어갈지 모르겠음.. 전투 같은거 상정하고 npc들 다 능력치 돌려놔야하나.. 그것도 실패하면 어뜩하지 ㄷㄷ
익명(aa1202)2024-06-02 14:16
답글
예를 들어서 가드가 저지하면서 슬쩍 손을 내밀고 뒷돈을 요구한다거나 소란을 듣고 광신도가 멀리 뒷문으로 슬쩍 나가려는 것을 본다거나 뭐 그런 것도 되겠지
니컬(cynicaltalk)2024-06-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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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a1202)2024-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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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시날에서 판정이 대인관계판정이나 근력 판정이라면 공지에서 "어떻게 하나요?"말구 선택지를 대충 보여주라던데.. 가드는 단단해보이지만 몸싸움을 하면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말을 잘하면 넘어가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식이면 너무 선택지를 강요하는 느낌이려나
익명(aa1202)2024-06-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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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단 플레이어들의 선언을 듣고, 실패하면 그때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도 한 방법인 데스웅
니컬(cynicaltalk)2024-06-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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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c랑 같이 다니는 npc는.. pc가 판정 실패했다고 나서서 판정하는거는 자제하는게 좋겠지? 예를들어 PC가 몸싸움을 걸었지만 실패했습니다, 당신의 동료(npc)가 설득을 하려고 나서네요. 당신은 이를 말릴건가요 아니면 설득을 하게 놔둘껀가요? 이렇게 해도 되나
익명(aa1202)2024-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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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공지에는 당신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엇을 하나요? 이런거 안좋다길래.. 약간 다른 문제군
익명(aa1202)2024-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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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가장 걱정되는게, 시날이나 내 예측이랑 다르게 pc가 판정 선언하면 어떻게 할지 너무 고민됨.. 위에서 처럼 시날에는 대인관계판정으로 넘어간다인데, 전투 시작. 같이 완전 모르는 전개 나오면 완전 얼탈거 같음..
익명(aa1202)2024-06-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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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투 룰을 숙지해 두고 필요시 아무 NPC한테나 적당히 써먹을 NPC용 스탯을 한둘 챙기는 데스웅 / 비전투적 선언은 그때그때 적당히 넘기면되는 데샤앗
니컬(cynicaltalk)2024-06-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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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엇을 하나요'는 아무 동기나 목적 없이 던지는 거고 이건 동기나 목적이 주어진 상태로 접근법이 달라지는 케이스인 차이가 있는 레후
니컬(cynicaltalk)2024-06-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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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a1202)2024-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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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루니 플레이 같은건 그냥 손절 말고 답 없나..? 예전에 나 TRPG 막 입문했을때, 어떤 팀에서 머 퀘스트 안받구 상인을 공격한다던가.. 아래쪽으로 들어간다고 지하 파는 RP하는 사람들 있었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GM이 널널하고 분위기가 개그팟이어도 상관없는 분위기라 걍 넘어간거 같간 한데.. 내가 준비해놓은거 안하고 진짜 의미없는 딴짓만 하면 슬플거 같음..
익명(aa1202)2024-06-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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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논리가 없다면 그런 거 소용없다는 식으로 끊어야지. 아니면 받아주고 흐름을 넘겨도 되는 데스웅. 상인이 갑자기 암기를 꺼내들고 "들킨건가?" 한다거나 땅을 파니까 "아무튼 안 열리는 튼튼한 상자"가 나온다거나.
니컬(cynicaltalk)2024-06-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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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a1202)2024-06-02 17:29
2.COC에만 한전된 이야긴 아닌데 '실패해도 전진하라' 라는 내용이 있음.
윗댓글 말대로 판정의 실패를 "그냥 행동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가 아니라
"행동자체는 성공 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무언가 일이 꼬였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감안하는것도 좋을거임
익명(121.188)2024-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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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멋있노
익명(aa1202)2024-06-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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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시날에서 판정이 대인관계판정이나 근력 판정이라면 공지에서 "어떻게 하나요?"말구 선택지를 대충 보여주라던데.. 가드는 단단해보이지만 몸싸움을 하면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말을 잘하면 넘어가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식이면 너무 선택지를 강요하는 느낌이려나
익명(aa1202)2024-06-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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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오히려 좋은 방법임, 다만 거기서 플레이어가 마스터가 말한 선택지 말고 제 3의 방안을 제시했을때 그게 합당한지 아닌지, 그 선언을 굴려보라고 할건지 안된다고 할건지 잘 조율하는게 결국 마스터링 실력임
익명(121.188)2024-06-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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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a1202)2024-06-02 14:45
답글
윗댓도 봐주라
익명(aa1202)2024-06-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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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까놓고 말하면 그 예측하지 못한 플레이어의 선언과 전개를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하는게 결국 마스터링 실력임, 무슨 '이래야 한다' 싶은 정답을 답변해줄 수 없는 질문임. 굳이 정론을 말하자면 이건 그냥 짬으로 해결할수밖에 없다 정도? 다만 전투가 있는 룰이면 전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NPC에게 데이터를 준비해주는 과정정도는 필요할 것이고, 진짜 수습이 힘들거 같은 선언과 방향이면 그냥 대놓고 플레이어한테 솔직하게 그쪽 전개는 아예 준비된게 없어서 한번 넘어가 달라고 말하는것도 방법임. 특히 첫 마스터링(키퍼링)인거 고지 했는데도 그거가지고 궁시렁 대는 인간 나오면 오히려 빌런 하나 걸른거니까 이득인 셈 치고.
판정의 실패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문제니까. 그런 부분을 미리 준비해두면 괜찮아지는 레후
예를들어.. 광신도를 잡으려면 가드를 어떻게든 넘어가야하는데.. 대인관계판정으로 했을때만 써있는데.. 그거 실패하면 어떻게 들어갈지 모르겠음.. 전투 같은거 상정하고 npc들 다 능력치 돌려놔야하나.. 그것도 실패하면 어뜩하지 ㄷㄷ
예를 들어서 가드가 저지하면서 슬쩍 손을 내밀고 뒷돈을 요구한다거나 소란을 듣고 광신도가 멀리 뒷문으로 슬쩍 나가려는 것을 본다거나 뭐 그런 것도 되겠지
아 그리고, 시날에서 판정이 대인관계판정이나 근력 판정이라면 공지에서 "어떻게 하나요?"말구 선택지를 대충 보여주라던데.. 가드는 단단해보이지만 몸싸움을 하면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말을 잘하면 넘어가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식이면 너무 선택지를 강요하는 느낌이려나
그러면 일단 플레이어들의 선언을 듣고, 실패하면 그때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도 한 방법인 데스웅
그리고 pc랑 같이 다니는 npc는.. pc가 판정 실패했다고 나서서 판정하는거는 자제하는게 좋겠지? 예를들어 PC가 몸싸움을 걸었지만 실패했습니다, 당신의 동료(npc)가 설득을 하려고 나서네요. 당신은 이를 말릴건가요 아니면 설득을 하게 놔둘껀가요? 이렇게 해도 되나
아 그렇구나. 공지에는 당신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엇을 하나요? 이런거 안좋다길래.. 약간 다른 문제군
글구 가장 걱정되는게, 시날이나 내 예측이랑 다르게 pc가 판정 선언하면 어떻게 할지 너무 고민됨.. 위에서 처럼 시날에는 대인관계판정으로 넘어간다인데, 전투 시작. 같이 완전 모르는 전개 나오면 완전 얼탈거 같음..
일단 전투 룰을 숙지해 두고 필요시 아무 NPC한테나 적당히 써먹을 NPC용 스탯을 한둘 챙기는 데스웅 / 비전투적 선언은 그때그때 적당히 넘기면되는 데샤앗
그리고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엇을 하나요'는 아무 동기나 목적 없이 던지는 거고 이건 동기나 목적이 주어진 상태로 접근법이 달라지는 케이스인 차이가 있는 레후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루니 플레이 같은건 그냥 손절 말고 답 없나..? 예전에 나 TRPG 막 입문했을때, 어떤 팀에서 머 퀘스트 안받구 상인을 공격한다던가.. 아래쪽으로 들어간다고 지하 파는 RP하는 사람들 있었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GM이 널널하고 분위기가 개그팟이어도 상관없는 분위기라 걍 넘어간거 같간 한데.. 내가 준비해놓은거 안하고 진짜 의미없는 딴짓만 하면 슬플거 같음..
나름의 논리가 없다면 그런 거 소용없다는 식으로 끊어야지. 아니면 받아주고 흐름을 넘겨도 되는 데스웅. 상인이 갑자기 암기를 꺼내들고 "들킨건가?" 한다거나 땅을 파니까 "아무튼 안 열리는 튼튼한 상자"가 나온다거나.
2.COC에만 한전된 이야긴 아닌데 '실패해도 전진하라' 라는 내용이 있음. 윗댓글 말대로 판정의 실패를 "그냥 행동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가 아니라 "행동자체는 성공 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무언가 일이 꼬였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감안하는것도 좋을거임
존나 멋있노
아 그리고, 시날에서 판정이 대인관계판정이나 근력 판정이라면 공지에서 "어떻게 하나요?"말구 선택지를 대충 보여주라던데.. 가드는 단단해보이지만 몸싸움을 하면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말을 잘하면 넘어가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식이면 너무 선택지를 강요하는 느낌이려나
ㄴㄴ 오히려 좋은 방법임, 다만 거기서 플레이어가 마스터가 말한 선택지 말고 제 3의 방안을 제시했을때 그게 합당한지 아닌지, 그 선언을 굴려보라고 할건지 안된다고 할건지 잘 조율하는게 결국 마스터링 실력임
윗댓도 봐주라
결론부터 까놓고 말하면 그 예측하지 못한 플레이어의 선언과 전개를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하는게 결국 마스터링 실력임, 무슨 '이래야 한다' 싶은 정답을 답변해줄 수 없는 질문임. 굳이 정론을 말하자면 이건 그냥 짬으로 해결할수밖에 없다 정도? 다만 전투가 있는 룰이면 전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NPC에게 데이터를 준비해주는 과정정도는 필요할 것이고, 진짜 수습이 힘들거 같은 선언과 방향이면 그냥 대놓고 플레이어한테 솔직하게 그쪽 전개는 아예 준비된게 없어서 한번 넘어가 달라고 말하는것도 방법임. 특히 첫 마스터링(키퍼링)인거 고지 했는데도 그거가지고 궁시렁 대는 인간 나오면 오히려 빌런 하나 걸른거니까 이득인 셈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