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쯤 전에 2~3년간 즐긴 캠페인 엔딩이 났다.


끝나고 나니 여운도 남지만 이제 주말에 뭐하지 하고 휑하더라.


관전하던 다른 TRPG 팀도 대략 그쯤 엔딩이 났는데 그 팀은 엔딩이랑 동시에 파티 단체짤이 나와서 되게 좋았음.


어? 그럼 우리도? 당장 했다.


학원물 컨셉이라 다같이 학교 과잠 입은 단체샷임 ㅇㅇ


5인 파티라 틀딱 만화 케이온 단체사진 구도 그대로 커미션 넣어보고 싶었음.


에버론 간판 도시나 다름없는 Sharn을 보면, 댄디에서 익숙한 종족이 아닌 괴물 종족들이나 워포지드라는 안드로이드들이 적절히 융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에버론 세계의 톡 튀는 플레이어블 종족 PC 둘을 앞에 배치함, 이제 좀 아케인펑크같으려나?




학교를 졸업하면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그 때 같은 구도로 다시 사진 찍은 모습까지 커미션.





마지막으로 노을 지는 모습까지 넣으면서 안녕~~~~~~



앞으로 두 번 다시 못 찾을 것 같은 최고의 갓캠페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