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획중인 세션인데


플레이어들이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탐사하면서


위험을 돌파하고 "아티팩트"라는 유용한 아이템들을 모아온다는 내용.


그래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들을 막 만들다 보니


뭔가 엄청 많아짐...




고유 용어는 일단 제쳐두더라도


세계관 내의 현상이라던가 지명 같은 부분을 너무 많이 정해둔거 같아서


플레이어 입장에서 부담스러울까봐 한번 올려봄




혹시 이런게 설정딸로 느껴져서 싫다거나


기억할게 많아져서 부담스럽다거나 하는 분들은


한번 이야기해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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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과 조언을 해주신 턀갤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고칠 점을 알아갑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세계관에 너무 세세한 설정이 많으면 


플레이어가 갑갑해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플레이어가 멸망한 왕국을 탐험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탐험할 장소를 많이 만들어두려고 했는데?


여긴 뭐가 있어! 저긴 뭐가 있어!


여기선 이런 일이 일어나! 저기선 저런 일이 일어나!


하고 미리 딱딱 정해두면 플레이어가 여기저기 끌려다닌다고 느껴질까봐


걱정이 된 것도 있고요



TRPG는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함께 진행하는 즉흥극이라고 생각해서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러분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