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넥슨 클로져스 성우 교체 사태는 PC한거냐 아닌거냐?...
1. 일베, 메갈 등 문제있는 사이트를 한다/옹호하는 이유로 계약해지가 정당한가?
2. 그 성우가 특별한 문제 발언을 하거나 과격한 발언을 한 것이 아닌데도 비난 받아야하는가?
3. 메갈리아4 페이스북 페이지는 일베같은 나쁜 사이트인가?
1번은 나쁜 사이트라는게 확정되면 대부분 정당하다고 보는 듯 하고. (티아라 광고 중단이나, 일베 전효성이나 뭐...)
2번은 좀 복잡하다. 나치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고. (나치 군복 멋있다고 입고 경례하는 찌질이랑 뭐가 다르냐는 식으로)
3번은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줘 찾아봐도 잘 모르겠다
여시나, 메갈이나 워마드 본진 사이트에서 도촬이나 미러링, 강간 모의 같은거 올라오는걸 봐서 거기도 페미니즘의 탈을 쓴 일베라는건 알았는데 이게 막 분화되고 그러니 잘 모르겠어
다른건 모르겠고 3번은 여시 - 메갈리아페북 - 메갈리아사이트 - 워마드 등등... 으로 이어지는 유구한 역사를 읊어야 한다. 요약하면 왼쪽으로 갈수록 내숭떠는거지 실체는 거기서 거기임.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실체는 거기서 거기란거의 근거가 뭔데? 난 그게 궁금한거다
일베도 디시의 파생 사이트니 디시도 일베랑 거기서 거기라고 하면 할 말 없잖아
ㄴ그거 맞는 말인데... 일기방패가 튼튼해서 그렇지...
1. 장동민 사태 발생. 여시 내에서 장동민 까기 시작. 일베 의혹 씌움. 2. 이후 '미러링'을 표방하여 메갈리아페북 탄생. 여초사이트(특히 여시)에서 이를 옹호. 3. 메갈리아페북이 씹치남이네 어쩌네 하다가 신고로 인해 터져나가자 자기들 사이트를 팜. 이게 메갈리아사이트. 이후 메갈리아페북이 더 터지는걸 막기 위해 "페북은 메갈리아사이트랑 동조 안해욧!"을 표방. 하지만 "사상이 달라도 연계는 합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써놓은 것으로 볼때 회의적.
4. 메갈리아사이트는 이후 사실상 여초계의 일베로 부상. "미러링"이라며 일베가 그동안 저질러온 악습을 빠르게 베껴 실행함. 5. 그러던 도중 메갈리아사이트의 후원자측이 메갈리아사이트 내에서의 동성애자 혐오발언을 금지해달라고 요청. 이를 두고 페미니즘과 LGBT는 함께 가야한다 vs 똥꼬충 극혐 파가 갈려서 이중 후자가 따로 나온게 워마드.
근데 이번건도 그렇고 서든2 여캐도 그렇고 넥슨 내부 상황이 개망이라 조그마한 이슈라도 바로 쳐내는거라 좀 틀릴지도
제 눈에는 품평피해로 커리어 날려버린 불쌍한 사람밖에 안보이네요...
1과 2 사이 중간에서 무도갤이 여시 및 남혐 세력의 대항마로 떠오름. 이후 "불철주야"라는 키워드와 함께 여시/메갈 등의 불법행위를 모조리 신고때려박음. 현재는 좀 김 빠진것 같긴 한데 아직도 명맥은 이어져오는중.
사실 이 난장판에서는 뭔 입을 털어도 까이게 되어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신념을 표현할 때는 어느 정도 '남이 열 안 받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내가 작년에 무도갤에서 본게 저기까지고 그 다음부터 어찌됐는지는 애매한데 대충 맞을거임
정정 : 1번에서 여시가 아니라 여시&해연갤임. 해연갤이 메르스갤로 넘어갔고, 메르스갤이 윾식머튽의 자정작용을 못 견디고 뛰쳐나가 메갈리아페북으로 간거임.
루디니// ㅇㄱㄹㅇㅂㅂㅂㄱ
그리고 정확한 건 아닌데, 나도 들은 바로는 메갈리아4 페이스북의 스탠스는 '우리는 메갈과는 명백하게 분리되었지만, 과거 메갈활동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에 대해 지원해준다', '우리는 미러링 담론이 유의미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스스로는 미러링을 하지 않겠다' 정도라는 모양. 여기에 대한 판단은 개인 자유.
아니 굳이 여시 메갈 역사를 읊어주진 않아도 되는데....
ㄴ아, '피해'라는 건 메갈에서 활동하다가 고소미를 먹게 된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거임.
58//사실 이걸 설명 안 해 주면 강경 페미니즘 진영의 스탠스를 설명할 수가 없음. 말마따나 '페미니즘'이라고 요약해 봤자 그 스펙트럼은 엄청나게 넓고, 여기서 인터넷상의 주류가 된 건 어디인지, 어디가 어떤 스탠스 차로 갈려나갔는지를 봐 두지 않으면 성급한 일반화로 넘어갈 수밖에 없거든. 그래, 소위 메갈리안이라는 사람들이 남자들 상대로 실컷 했던 그 성급한 일반화요.
결국 같은 곳에서 출발한 사람들이라서 사이트만 갈라선거지 머릿속 사상이 바뀌진 않았음.
메갈페북이 메갈 사이트보다 먼저라고? 난 메갈 사이트 이후 메갈 페북 생겼다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메갈 본진은 사실상 망했고, 혐오 계속할 사람은 워마드로 이주, 나머지는 이곳저곳으로 퍼져서 온건이든 극단이든 좀 더 자기 취향 맞는 활동하고 있다고 보는게 좋음. 페북 메갈4는 그 중에서도 온건 노선에 가깝고.
ㄴ아죠시 메갈페북 1, 2, 3번때는 그냥 완전 "메갈"이었어요. 계속 터지니 페이스북운영자가 한남이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들 사이트 팠다고 기억함...
아니 메갈페북 시작이 '메갈리안' 사이트의 글을 펌질하던 곳이었지 않나? 메르스갤 시절부터 있떤 곳임?
메갈 페북과 메갈리아 사이트 운영은 전혀 상관 없엉;;
나는 영 별로임. 중국에서 대만쯔위 사태에서 사과를 요구한 것과 크게 다를빠 없는 행위라고 보임. 그 성우가 게임 내에서 메갈코드를 집어넣은 것도 아닌데 말이지.
페북 메갈리아1은 메갈리아 사이트에 선행하지. 메르스 갤러리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왔으니까.
그렇군. 메갈 패북이 먼저였구만.
그런데 메갈 홈피랑 메갈 페북은 운영 면에선 연관 없엉 'ㅅ'
셸먼/ 메갈4가 온건한 사이트라는거에 대한 반박이 '메갈 123이 과격한 표현으로 문제되면서 실명 확인이란 명목으로 페북에서 삭제되면서 온건 노선으로 이미지 세탁을 하기 시작했다' 던데 거기에 대해서 생각이 어떰?
셸먼/ 운영자가 다른지야 모르겠지만 같은 노선을 타니까 메갈리아라는 이름을 굳이 쓰는거 아닌가? 그럼 그 사이트를 다른 사이트로 구분하는게 맞나 아니면 파생 사이트로 구분하는게 맞나? 사실 나 이 글 쓴 이유가 당신 리트윗한것들 보고 쓴건데..
지금 위에 보니까 애초에 다른 줄인데? 메르스 갤러리에서 홈페이지와 페북이 따로 파생된 거구만.
온건 노선이 단순히 페북의 삭제뿐만 아니라 메갈 내부의 분열도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야지. 극단적인 애들이 워마드로 분리해 나갔으니, 메갈이 그쪽을 딱히 품을 필요도 없고, 다루는 내용과 어조가 진일보했다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감.
따로 파생된건데 같은 이름에, 같은 논조였다면 굳이 그걸 나누는 이유가 뭐야?
워마드/메갈 분열노선은 과격표현의 문제가 아닌 성소수자에 대한 문제였잖아. 그걸 극단적인 애들이 워마드로 분리되어 나갔다 이렇게 표현하는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ㄴ왜냐면 그 이후 메갈이 망했거든.
소수자 혐오를 포함해서 계속할 사람은 워마드로 갔고, 메갈 본진 자체는 거의 박살났고, 그런 거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메갈 떠나서 각자의 자리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하던 공부하던 발언하던 하고 있다고 봄.
음 그러니까 정리하면 셸먼 말은 기존 메갈은 망했고 과격노선은 워마드가 되버렸고, 페북 메갈4는 초기에는 과격노선이었으나 이런 변화를 겪으면서 온건 노선으로 변했으니 굳이 페북 메갈4는 나쁘게 볼 필요없다 이거임?
ㅇㅇ
게다가 해당 티셔츠는 메갈4에서도 명확한 목적성을 가지고 펀딩한 결과물이고.
그럼 페북은 왜 메갈4라는 이름을 써서 굳이 그 전 사이트든 페북이든 메갈리아를 계승한다는 이미지를 주는거지?
사람들 반응은 과격노선을 겪던 메갈리아 사이트나 페북, 워마드와 같은 계열로 놓고 화내는거 아닌가? 그리고 티셔츠 펀딩 말인데 '2번 항목에 메갈리아 활동 하다가 고소 당한 사람'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과격 노선 타다가 고발당한 사람 지원하겠다는걸로 보이는데 이건?
'메갈리아'라는 이름은 '메르스 갤러리'라는 탄생지와 연관이 있는 이름이지. 그리고 넘버링 붙이며 같은 이름으로 부활하는 건 페이지를 삭제하는 페이스북 측에 항의하는 의미도 있고.
그리고 메갈리아 페북 페이지의 현 노선은 '메갈식 미러링에 동참하지는 않으나, 그 의미와 일정 효과는 인정한다'에 가까움. 그렇다면 메갈 활동으로 인한 법적 지원도 '그러한 효과에 대한 지원'이라 볼 수 있고, 해당 법률 지원은 메갈뿐만 아니라 여성폭력 관련 법적 지원에 대하여 신청서를 받는 식으로 되어 있음.
결국 과격단체였던 페북 메갈리아 123을 계승한다는 뜻이나 다름없는거고, 그럼 난 페북 메갈4도 결국 본인들이 혐오단체였다는 정체성을 못 벗으니 이번 넥슨의 티나 성우 건에 대해 항의한 유저들의 행동은 정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겠어.
페북 메갈4가 전혀 문제없는 곳이면 이번 사건에 대해서 넥슨 및 항의한 유저들이 병신이구만 ㅉㅉ 하고 넘어가겠는데 메갈4가 문제없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찜찜하다. 전신인 페북 메갈 1,2,3이 과격노선을 달리던 곳이며, 이름도 메갈리아를 그대로 쓰고 있고, 티셔츠 후원도 '메갈리아 활동 중 고발당한 사람'이라는 지원 문구를 보면 과거 과격노선 중 고발당한 사람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도 있는거잖아. 셸먼 설명 듣고도 그닥 설득이 안된다.
뭐 딱히 설득하려는 것도 아니니까 'ㅅ'...
뭐 딱히 설득해달라는건 아니지만 난 너가 상당히 PC한 사람으로 보였기에 왜 굳이 쉴드 치는지 잘 모르겠다. 거기다 너나 페북 메갈4와 메갈, 워마드를 구분해서 쓰고 있지 다른 사람들 보면 구분해서 쓰고 있지도 않은데. 웹툰 아메리카노 뭐시기 작가는 메갈리안이 뭐 잘못했냐는 식으로 글을 쓰다가 박제당했고. 애시당초 해당 성우도 그걸 구분하던 것도 아니잖아. 메갈리안이 과격노선을 겪던 사이트라고 알려주던 사람들이 있는데도 나무위키는 여혐이거든요! 메갈리안은 여혐 반대거든요! 하며 포괄적으로 쉴드를 쳤는데 이게 페북 메갈4 / 펀딩은 온건주의 페미니즘 페이지니까 욕먹을 일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한 쉴드 같다.
ㄴ솔까말 난 나무 토론에서 할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
문제는 그 티셔츠 자체는 메갈 잘 모르지만 문구때문에 산 사람 많음 ㅇㅇ 성우쪽 주장도 일단 그거요 ㅇㅇ
여시, 메갈, 워마드에는 도촬, 미러링, 강간 모의를 패러디한 글은 올라왔어도 실제로 실행된 적이 없음. 은근슬쩍 일베하고 똑같은 자리에 놓지는 말자. 명예훼손 하나 터졌는데 그마저도 무혐의 처리된 걸로 암.
뭔 개소리야 당장 마인드C 작가 승소했구만. 패러디 좋아하네 여시, 메갈, 워마드에서 올라왔던 수많은 글들 지금 박제되어있다. 좀 찾아보고 댓글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