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일때 질문은,
내 pc가 덤벼들고, 누군가 말려주는 연출을 하고 싶어서
내가 "제 pc는 덤벼들지만. 누군가 말려주면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발언해서.
다른 pc가 진정시켜서 원하는 장면 나오긴 했는데
먼가 짜치더라고..
좀 자연스러운거 없으려나
키퍼로서 질문은
시나리오에서 판정이 계속 나올때는 어떻게 하는지,
예를들어
1.듣기 판정 성공 - 소리를 들어보니 개울소리가 들립니다
2.지능 판정 성공- 개울소리가 아니라 피가 흐르는 소리네요
이성 판정 -
이런식으로 나오면 pl은 판정만 두번 연속하니 재미 없지 않나?
첨부터 듣기판정 성공하면 이성판정 때려도 되나?
엄청 중요한 떡밥이 아니라면, 개울 소리는 듣기 판정 없이 모두에게 묘사해주고 그 다음에 지능 판정 한 번만 해도 될듯?
아 ㄱㅅ.. 시날대로 하지말구 좀 고쳐야겠다 ㅜㅜ 읽을땐 모르는데 플하다보면 이상한 부분이 많네.. 내가 초보라 그런가.. 아니면 비공식 시날들은 그런 부분이 원래 많나? 공식은 안돌려봤거든. 내가 바로 돌려볼거 아니면 나중에pl로 참가할수 있으니 안보게 되네
그리고 이건 마스터나 PL이나 공통적인 건데 누군가 내 행동에 반응해서 무언가를 해주길 바란다면 그 의도를 명확하게 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함. 앞에 나온 예시대로라면 뭔가 화가 나는 상황이 있었겠지? 그럼 우선 다른 PL들이 내 PC가 화가 났다는 걸 눈치챌 수 있게 묘사를 해주고, 그 다음엔 내 캐릭터가 뭘 얻고자 어떤 행동을 하는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묘사를 해줘야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생각할 시간을 갖고 반응을 해줄 수 있음
시나리오들도 물론 잘 짜여 있지만, 결국 돌리는 팀의 성향이나 플레이 방식에 따라 어느정도 개변이 필요할 수밖에는 없음
ㄱㅅㄱㅅ
암튼 술자리에서 모두가 취한 상황인데, 양아치 NPC가 내게 무례한 언행을 했다고 치면 "턀붕이는 너무 빡친 나머지 술병으로 양아치 머리를 깨려합니다."라고 하면 호흡이 빨라서 다른 사람들이 따라오지 못하거나 당황할 수 있음. 그 대신 "턀붕이는 양아치의 말을 듣고는 그를 죽일듯이 노려봅니다." "이윽고 술잔을 내려놓더니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빈 술병 하나를 집어들고는 테이블 위로 내리칩니다." 그러고는 깨진 병을 들고 그를 겁박합니다. 그리고 뭐 대충 뒤지고 싶냐는 말을 하면서 시비가 붙으면 다른 PC든 NPC든 대충 분위기를 읽고 말릴 수 있지 않을까?
오 글쿠나 고마워
누군가 말려주실 사람이 있다면 ㅇㅇ님에게 달려드는 연출을 하고 싶은데 함께 장면 만드실분 있을까요? / 정도가 될듯한데 두사람의 갈등을 다른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사실 별로 참여하지는 않을듯 싶다 - dc App
다른 방식으로 해야겠넵
키퍼 질문은 나도 이중판정은 좀 아니라는 주의라서 쓴이처럼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 dc App
듣기랑 지능 중 높은 쪽으로 판정해야겠다 고마워
짜치는 건 모르겠고 다른 pl입장에서 좀 불쾌할 것 같음
난 니들이 말리면 멈춘다고 분명히 말 했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다 안말린 니들 때문이다?
플레이 중엔 어떤 분위기였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저 선언만 보고 든 생각은 이거였음
ㅇㅎ
와 이런 애들이랑 게임해야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