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정기 세션이 터져 심심해서 열게 됨
시간: 6/30 오후 8시 (몇시간 정도는 pl들이 필요하면 바꿀수 있음)
인원: 2~3명
룰: 언리미티드 던전
레벨: 3레벨 혹은 5레벨
기타사항: 마스터가 씹덕 포트 좋아함, pc백스 적용하는거 좋아함, 까르보나라일 가능성이 높음, 준비시간이 촉박해서 가능하면 오늘 중에 백스를 완성해주면 고마울거 같음
시놉시스:
태평성세 太平聖歲라,
황실은 이례 없는 성군을 맞이해 천하 만민은 그의 통치 아래 웃음이 안면에서 떠나려 들질 않는다.
배 곯는 이도, 억울한 이도, 사연 많은 이도 줄어드니 자연히 혈교 따위의 사파가 천하에 자리 할래야 할 수가 없구나.
마교는 이전 정마대전에서 참패 했었지. 온전히 과거의 위상을 찾으려 시도라도 해보려거든 반백년은 후지기수 양성에 힘써야 겠구나.
참 좋은 세상인데,
이보다 살기 좋은 세상은 없을텐데,
'..이렇게 무료한건 무림이 아니야'
약선藥仙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고로 문파를 처음 나선 어린 협객들은 탐관오리나 산적들에게 본떼를 보여주는 것으로 여정 시작해야하는데. 제길, 황실이 일을 너무 잘했다.
자고로 무림맹이란 것들은 혈교나 마교 따위의 공적이 있음에도 서로 으르렁 거리며 지가 잘난 맛을 뽐내야 하는 것인데. 아뿔싸, 악당이 없으니 존중만 남는구나.
작금의 세상엔 불만이 없다. 공적公敵이 없고 혐오嫌惡가 적다.
조금은 세상이 불타는 것을 보고 싶어진 약선은 우화등선羽化登仙의 직전, 불씨를 남긴체 세상에서 적을 감추었다.
"내 혼원단 제조법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라!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
불씨는 제대로 기름 위에 떨어져 도화선에 닿았고, 도화선은 타들어가 강호의 발등에 불을 지폈다.
단순 복용 만으로도 내공을 몇갑자 이상 증폭시키는 무가지보無價之寶의 제조법이 천하 어딘가에서 무작위의 주인을 기다리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함으로써 태평성세는 겉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는 불안에 서서히 삼켜지기 시작한다.
위축된 마교도, 멸종직전의 혈교도, 정파의 그 어떤 세력도, 아마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
'저 새끼가 가져가면 어쩌지?'라고.
그렇게 세상은, 대 혼원단 시대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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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할 사람은 댓글로 디코닉 써주면 되.
간단하게 몇가지 묻고 바로 초대하겠음
단편이라곤 해놓았는데 상황 봐서 연장하거나 할 수도 있을지 모름
까르보나라웨스턴무협추
추천도 좋지만 신청도 해주라
무협 잘 몰라!
나도 퓨-젼 무협 밖에 모르니까 혹시 흥미 생기면 신청 줘
ㅇㅋ
와... 무협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해보고 싶은데 뉴비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세션은 2개 진행해봤어요...
고럼요고럼요 제가 구인글을 늦게 봐서 캐메가 시간이 좀 급하게 되었지만 무협 좋아하신다면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