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캐릭터들의 토큰.


언다잉 커럽션에 포함된 단편 '나의 지난날을 위한 장송곡'을 원댄디 규칙에 맞춰 캐릭터를 만들어 진행하였다.


원댄디 캐릭터가 너프되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는데, 확실히 재밌어지긴 했다. 전투밖에 모르는 캐릭터들이 능력판정 등을 할 수 있게 되고 반응행동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집중하기 좋고 덜 지루해짐.


언다잉 커럽션 종족과 클래스는 다소 강한데, 시나리오가 난이도가 좀 있어서 적당히 맞춰진다.


시나리오는 고려초기를 배경으로 하는데, 상당히 괜찮은 서사와 무대를 갖췄다. 마스터가 또 적절하게 대사를 배치하고 적절히 진행하여 아주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플레이어들은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잘 드러내면서도 게임진행이 훌륭하여 다시 만나고 싶어진다.


글이 잘렸기에 제일 야한 토큰 이미지 하나 자르고 재작성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