턀이 기본적으로 설정놀음이니 무슨 컨셉 들고 올 수야 있는데 캐릭터 설정이 어떠하니 혼잣말이나 생각 5700자 쓰면서 독백 채팅창 써먹는 다던지, 다른 캐릭이 반응하든 말든 자기가 원하는 행동 하면서 컨셉질 하는 게 좀 뭔가뭔가임. 그래도 다른 pc나 npc랑 상호작용 하면서 개성 드러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텐데 왜 저러지?? 이 생각이 자꾸 듬. 같이 하는 놀이잖아.


이걸 말하자니 그게 플에 막 악영향이 있는 건 아니고, 괜히 찬물 끼얹는 건 아닌가 싶어서 말하긴 또 애매한 그런 경계선에 있는 뭔가 같음... 최근 세션 두 개에서 저런 사람들 만나서 한탄 좀 해봄.